
최악인 너에게 보내는 노래
最低な君に贈る歌
유우리優里
곡 소개
진심이 아니라는 걸 이미 안다고 화자는 첫 줄부터 인정합니다. 그러고도 「ズルさに乗っかるように また君に会ってる」, 상대의 얄팍함에 스스로 올라타듯 또 만나러 갑니다.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것 같다는 의심도,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주지는 않겠다는 다짐도 전부 자기 자신에게만 하는 말입니다.
이 곡에서 입맞춤은 애정 표현이 아니라 재갈로 쓰입니다. 「話せないよう 塞いでほしい / すぐに全部 伝えたくなってしまうから」. 진심이 새어 나올까 봐 상대에게 입을 막아 달라고 부탁하는 구도인데, 마지막 절에서 이 문장이 「話さないよう 塞がないから」로 뒤집힙니다. 이제는 막을 필요조차 없어졌다는 뜻이고, 곧바로 「いい子なままで 居れなくなった」가 따라붙습니다.
독기가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곳은 「どうか幸せに ならないでね」입니다. 잘 지내라는 인사 대신 행복해지지 말라고 비는 이 한 줄이 「楽しかったよ」와 「これ以上は もういらないよ」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그리고 곡을 닫는 방식이 결정적입니다. 앞선 두 번의 후렴에서 「覚えておいてね 最低な君へ贈る歌」였던 문장이 마지막에서만 「早く忘れてね」로 바뀝니다. 기억해 달라고 부치던 노래가 잊어 달라는 노래로 끝나는 셈입니다.
2025년 11월 14일 0시에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배포된 미디엄 발라드로, 아시아 투어 YUURI ASIA TOUR 2025 첫날 국립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 공연에서 처음 불렸습니다. 영상은 「ドライフラワー」와 「恋人じゃなくなった日」를 찍은 엘리자베스 미야지가 맡아 유우리에게는 약 2년 만의 오리지널 뮤직비디오가 됐습니다. 남자 시점의 「かくれんぼ」에 여자 시점으로 답한 「ドライフラワー」 이래, 여성 화자의 이별을 도맡아 써 온 그의 계보 위에 놓인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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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気じゃないって わかってるはずなのにね ズルさに乗っかるように また君に会ってる 見透かされてるんじゃ ないかと それも わかっているけれど 私だっていつまでも 傍に居るわけじゃないよ 柔らかな唇が 私の唇に触れる 話せないよう 塞いでほしい すぐに全部 伝えたくなってしまうから 騙されてあげるだけの 私じゃない 覚えておいてね 最低な君へ贈る歌 本気じゃないって わかってたはずなのにね ズルいのは私の方だと 思われるね すぐに新しい誰かと 仲良さそうに何してんの 私だっていつまでも 追いかけるわけないよ 慣れたような口ぶりで 今日は傍に居てあげる 離さないで キスは止めないで いつか全部 話してしまうだろうから 騙されてあげるだけの 私じゃない 覚えておいてね 最低な君へ贈る歌 ねぇどんな 気持ちで居るの 一言じゃ 伝えられないけど 楽しかったよ これ以上は もういらないよ どうか幸せに ならないでね 話さないよう 塞がないから いい子なままで 居れなくなった 騙されてあげるだけの 私じゃない 早く忘れてね 最低な君へ贈る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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