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네모네
アネモネ
노벨브라이트Novelbright
곡 소개
둘이서 걷던 먼 귀갓길과 하천 부지, 그러나 그 익숙했던 장소는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アネモネ」는 없어진 자리에 혼자 서서 아직 이별을 실감하지 못한 사람의 노래입니다. 「さよならの口づけは 今でも残ってる」처럼 작별의 감각만 몸에 남아 있고, 화자는 꿈결 같은 상태로 그 자리에서 상대를 계속 찾습니다.
곡의 중심에는 곱은 손이 있습니다. 「かじかんだ手を あなた以外に 温めてほしくないから」라며 다른 온기를 거부하던 화자는, 두 번째 후렴에서 같은 구절을 「温めてもらうよ、いいの?」로 바꿔 상대에게 되묻습니다. 체념을 흉내 내보지만 실은 반응을 시험하는 말이고, 곡은 결국 「待って 一緒に居ようよ」라는 붙잡는 한마디로 닫힙니다. 미워지는 것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아 「嫌いになれたら もう楽になれるのに」라고 토로하는 대목이 이 노래에서 가장 정직한 자리입니다.
제목은 꽃 이름입니다. 노랫말을 쓴 보컬 다케나카 유다이는 아네모네의 꽃말인 덧없는 사랑, 사랑의 괴로움, 버림받음을 주제로 삼았다고 밝히면서도, 흰 아네모네에는 희망과 맑은 기쁨이라는 꽃말이 있다는 점을 함께 언급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고 싶지만 기다리고 믿는 것밖에 할 수 없는 괴로움을 곡 전체로 그렸다는 설명입니다.
2026년 1월 26일 배포된 겨울 발라드이며, 배우 데라모토 리오가 주연한 뮤직비디오가 이어서 공개됐습니다. 노벨브라이트는 오사카에서 출발한 5인조 록 밴드로, 길거리 라이브 영상이 SNS로 퍼지며 이름을 알린 뒤 2020년 「Sunny drop」으로 메이저 데뷔했습니다. 인디 시절 곡 「Walking with you」가 골드 인정을 받았고, 최근에는 한국에서 연 길거리 라이브에 2천여 명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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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かった帰り道 あの河川敷を ふたりで歩いたね 通い慣れたこの思い出の場所も 今は無くなってしまったみたいね さよならの口づけは 今でも残ってる 夢心地 まだここで あなたを探すの もうこれきりで会えないなんて きっと想像できないな かじかんだ手を あなた以外に 温めてほしくないから 雨が降っても 寒さに震えても ずっと信じていたいよ 愛してほしいよ そばにいたいよ 嫌いになれたら もう楽になれるのに そんな目で見ないでよ 噛み締めた唇は 青白く滲んでいく 夢心地 あなたはもう ここには居ないみたい 夢ならここで目覚めさせて きっと気のせいだよね かじかんだ手を あなた以外に 温めてもらうよ、いいの? 本当にもう戻れないのかな ずっと信じていたいよ 愛してほしいよ そばにいたいよ 嫌いになれたら もう楽になれるのに そんな目で見ないでよ 待って 一緒に居よう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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