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스트
ゴースト
아마자라시amazarashi
곡 소개
돌아보면 끝없지만 골은 그리 멀지 않다는 자기 위로로 시작합니다. 주택가의 짐노페디, 달빛에 섞인 여름 냄새 속에서 '우리는 늘 무언가로부터 숨어 있었다'고 화자는 고백합니다. 틀렸다고, 실패라고 야유받아도 '올바르지 않아도 좋고 다정하지 않아도 좋다, 제멋대로가 딱 좋다'며 오늘을 너의 생일로 선포합니다. '네 기억에서 눈물은 사라져라, 좋았던 것만 세며 웃을 수 있다면'이라는 후렴은 잊힌 창가의 유령에게 건네는 위로입니다. 가지지 못한 것이 뜻밖에 무기가 되는 건 기어오를 때뿐이라는 구절에서, 패배의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려는 의지가 솟습니다.
'ゴースト(고스트)'는 amazarashi가 2025년 4월 9일 발매한 동명의 콘셉트 앨범 수록곡입니다. 앨범은 같은 해 4월 29일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열린 '전뇌연주감시공간 ゴースト' 공연을 위해 만들어진 12곡 56분짜리 작품으로, 과오를 저지른 과거와 그것을 마주하는 현재, 감시 사회 속에서 자기 삶을 살아내려는 저항을 그립니다. '유령'은 그럴듯한 말로 우리의 전진을 막고 어두운 방에 가두려는 존재로 그려지며, 곡 속 '창가의 유령'도 그 세계관의 일부입니다.
amazarashi는 보컬·기타 아키타 히로무를 중심으로 한 밴드로, 문학적인 가사와 영상·내레이션을 결합한 무대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자전적 좌절과 재기의 서사를 시처럼 풀어내는 그의 작법이, '고스트'에서도 실패를 부정하지 않고 끌어안은 채 나아가려는 노래로 결실을 맺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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振り返れば果てしない ゴールはそう遠くない 住宅地のジムノペディ BGMの旅行記 僕ら息をしていたよ 月明りに夏の匂い 何かから隠れてた 僕らずっと隠れてた 間違いだと言われても 失敗と揶揄されても 僕には分からないんだよ 同じ言葉を話せよ 正しくなんてなくていい 優しくなんてなくていい 自分勝手が丁度いい 今日が君のバースデイ ひた隠した心の奥底 処刑されちゃうかも 全部ばれてしまったら 君の記憶から涙は消えろ 良かったことだけ数えて笑えたら また明日ここで会おう 忘れ去られた窓際のゴースト 持たざることが図らずも武器になる 這い上がるときにだけ さよならを言いに来たよ 寂しいけど出かけるよ ずっと傍にいたいけど やりたいことがあるんだ 星の影で暮らしては 唾を吐いてた虫けら 見返す覚悟はしてた それが唯一のアイデア 最悪な最後にならなきゃいいな 笑って終わりたいなんて 僕は贅沢かな 君の未来から涙は消えろ 朝日射す部屋で包まって笑えたら また明日ここで会おう 忘れ去られた窓際のゴースト 許される側じゃなくて許すんだ 君自身の世界を 指で辿る過去サムネイル ピント外れた記念写真 スマホの中去年の動画 笑ってたけどすっかり忘れてしまってた しくじった過去は数知れず けど果たせば いつぞやの屈辱だって打ち消す 終わり認めなけりゃ今日が前書きになる そしてそれが まぎれない起承転結の起になる 君の視界から涙は消えろ 過去は全部消したって構わない これからに会いに行こう 忘れ去られた窓際のゴースト 失くした分は受け取って構わない またいつかここで会おう 誰の指図も聞かない 誰の地図も辿らない そのままで芸術的 描く汚いと綺麗 正しくなんてなくていい 優しくなんてなくていい 自分勝手が丁度いい 今日が僕のバースデ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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