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런
ヴィラン
테니오하 feat. flowerてにをは(Feat.Flower)
곡 소개
손을 잡는 것만으로 오싹해하는 시선이 있습니다. 「きっと手を繋ぐだけでゾッとされる」로 시작하는 이 곡은 남들이 당연히 하는 행동이 자기에게만 신고 대상이 되는 세계를 첫 두 줄로 그려냅니다. 화자는 곧바로 반박합니다. 나는 돌연변이가 아니라 그냥 나이며, X니 Y니 하는 염색체 이야기로 정리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목인 빌런은 화자가 스스로 붙인 이름이 아니라 남들이 붙여준 이름입니다. 「顔も知らない誰かにとって僕はもうヴィラン」이라는 후렴이 그 사정을 요약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는 존재 자체가 이미 악당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화자는 「違う服着て君の前では男子のフリする」며 낮과 밤의 옷을 갈아입고 스스로를 야행성 꽃잎이라 부릅니다. 「拝啓 Dr.Durand-Durand」로 시작하는 편지투는 영화 속 악당에게 데리러 와달라고 청하는 대목인데, 이 세계에 자기 자리가 없으니 차라리 악당 쪽으로 가겠다는 자조입니다.
다만 곡은 자조에 머물지 않습니다. 「雄蕊と雄蕊じゃ立ち行かないの?」라며 수술과 수술로는 안 되느냐고 묻고, 「造花も果ては実を結ぶ」라고 조화도 끝내는 열매를 맺는다며 받아칩니다. 에도가와 란포라는 작가를 아느냐는 물음도 슬쩍 끼워 넣습니다. 그러다 「素晴らしき悪党共に捧げる唄 骨まで演じ切ってやれ悪辣に」에서 노래는 아예 악당들에게 바치는 헌사로 방향을 틉니다. 그 뒤에 「残酷な町ほど綺麗な虹が立つ」가 놓여, 잔혹한 거리일수록 고운 무지개가 선다는 한 줄로 태도를 못 박습니다. 마지막에 남는 것은 「誰も知らない 知られたくない皮膚の下」, 아무도 모르고 알리고 싶지도 않은 피부 아래입니다.
てにをは는 2010년부터 활동해온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각운과 말장난을 촘촘히 박아 이야기를 짜는 작풍으로 알려져 있고 소설도 씁니다. 2020년 2월 v flower를 세워 발표한 이 곡은 유튜브에서 한 달 반 만에 100만 재생을 넘겼고 그해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에 오르며 노래방에서도 널리 불렸습니다. 미야시타 유, 아마츠키, ASCA, Ado 등 여러 가수가 커버해 판이 계속 넓어진 곡이기도 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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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と手を繋ぐだけでゾッとされる 馬鹿げた競争(ラットレース)一抜けたら通報される 突然変異(ミュータント)じゃない ただの僕さ XとかYとか べき論者様は善悪多頭飼い 僕が君を“侵害”するって言いふらしてる Oh... Mr.Crazy Villain Villain 夜行性の花弁 違う服着て君の前では男子のフリする 拝啓 Dr.Durand-Durand 迎えにきて下さい 顔も知らない誰かにとって僕はもうヴィラン 蛇蝎ライフ 挙句の糜爛 逸脱の性(さが)をまたひた隠す 雄蕊と雄蕊じゃ立ち行かないの? ねぇ知ってんのか乱歩という作家のことを Import you 造花も果ては実を結ぶ ぶるってんじゃねーよ 多種多様の性 愛(かな)しい哀しい話をしようっか ゼラチン質の 「で?」 Mr.Crazy Villain Villain 可能性に幸あれ 僕のハート1LDK 嫉妬くらいはさせてよ Hi there モットーYOLO 微熱愛でいいのに 誰も知らない 知られたくない皮膚の下 素晴らしき悪党共に捧げる唄 骨まで演じ切ってやれ悪辣に 残酷な町ほど綺麗な虹が立つ 猥雑広告に踊るポップ体の愛 Oh Mr.Crazy Villain Villain 夜行性の花弁 違う服着て君の前では男子のフリを 拝啓 Dr.Durand-Durand ここだよ 顔も知らない誰かにとって僕はもうヴィラン 蛇蝎ライフ 挙句の果ての糜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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