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코르
アンコール
요아소비YOASOBI
곡 소개
YOASOBI의 곡은 소설을 음악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 '앵콜'은 'YOASOBI 콘테스트' 1회 수상작인 미나카미 카나미의 단편 '세상의 끝과, 작별의 노래'에서 출발했습니다. 세상이 끝나기 직전, 낡은 악기들이 가득한 창고에서 한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2021년 1월에 발표된 이 곡은 끝을 받아들이고도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을 노래합니다. 내일 세상이 끝난대, 너에겐 더는 만날 수 없대, 또 언젠가 하고 손을 흔들어도 이뤄지지 않는다는 첫 구절은 작별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럴 거라면 그때까지 몇 번이고 좋아하는 소리를 울리자, 라는 다짐이 곧바로 따라붙으며 곡의 방향을 정합니다. 어둑한 곳에서 눈을 뜬 화자는 밤이 없는 세계, 오늘로 끝나는 세계에서 한 사람을 만나고, 그가 남긴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호흡을 맞추듯 음을 겹쳐갑니다. 그 소리가 마음 깊이 가둬두었던 기억을, 뚜껑을 덮어 봉인했던 추억을 데려옵니다. 멈춘 피아노 앞에서 어느새 흘러내린 눈물, 그리고 '계속을 울리자'는 구절은 이 곡의 정수입니다. 괴로운 과거도 잊지 못할 멜로디도 오늘로 안녕이라 말하면서도, 마지막 날 단둘뿐인 거리에서 평범했던 나날을 떠올리며 연주하는 소리가 겹쳐 울립니다. 그리고 만약 세상이 끝나지 않고 내일이 찾아온다면, 그때는 둘이 함께, 라는 끝맺지 못한 말로 닫힙니다. 끝을 노래하면서도 다음을 향한 가능성을 살짝 열어두는 마무리가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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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世界は終わるんだって 君にはもう会えないんだって またいつかって手を振ったって 叶わないんだよ 仕方ないね 明日世界は終わるんだって それならもう その時まで何度でもずっと 好きな音を鳴らそう 薄暗闇に包まれた 見覚えのない場所、目を覚ます ここは夜のない世界 今日で終わる世界 そんな日にあなたに出会った 好きにしていいと それだけ残して 何処かへゆく あなたの音が遠ざかってく そしてまたひとり 淀んだ空気の中で ありふれたあの日々をただ思い返す 終わりが来ることを待つ世界で 辛い過去も嫌な記憶も 忘れられないメロディーも 今日でさよなら ひとり車を走らせる 営みの消えた街の中を 明日にはもう終わる今日に 何を願う 何を祈る 何処かから不意に 微かに聞こえてきたのは ピアノの音 遠い日の音 誘われるままに 呼吸を合わせるように 重ねた音 心地良くて 懐かしくて 幾つも溢れてくる いつしか蓋をして閉じ込めていた記憶 奏でる音が連れてきた思い出 気が付けば止まったピアノ いつの間にか流れた涙 続きを鳴らそう ありふれたあの日々をただ思い返す 終わりが来ることを待つ世界で 辛い過去も嫌な記憶も 忘れられないメロディーも さよならなんだ 今ここで好きなようにただ音を鳴らす 最後の日に二人きりの街で ありふれたあの日々をただ想い奏でる音が 重なり響く 明日世界は終わるんだって 明日世界は終わるんだって もしも世界が終わらなくって 明日がやってきたなら ねえ、その時は二人一緒に なん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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