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나타하루카(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OST)
カナタハルカ(映画 'すずめの戸締まり' OST)
래드윔프스RADWIMPS
곡 소개
사랑의 뜻도 감촉도 상대성 이론과 똑같이 뜬구름 잡는 소리였던 사람이 이 곡의 화자입니다. 「何万とある愛の歌 その意味が分かるかな」라며 어른이 되면 세상에 널린 사랑 노래를 이해하게 될지 스스로 묻던 그는 곧 답을 찾아 버립니다. 「でも恋は革命でも焦燥でも天変地異でもなくて 君だった」. 사랑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개념 대신 사람 하나를 내놓는 이 전환이 곡 전체를 떠받칩니다.
그다음부터 가사는 상대를 설명하려고 계속 다른 것에 빗댑니다. 웃는 방식은 왠지 쓸쓸함을 닮았고, 노래하는 방식은 오늘 아침놀처럼 보이고, 말소리는 어머니의 콧노래를 닮았고, 입을 다문 모습은 밤의 고요처럼 보입니다. 같은 구절이 곡 후반에서 「優しさに似てた」와 「今日の夕立に見えた」로 한 번 더 바뀌어 나오는데, 아침놀이 저녁 소나기로 옮겨 가는 사이 하루가 통째로 흘러가 버린 셈입니다.
이 곡은 시간의 크기를 계속 저울에 올립니다. 몇천 년 뒤 인류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보다 아직 아무도 모르는 얼굴로 웃는 너를 보고 싶다고 하고, 몇만 년 뒤 지구가 무슨 색이든 이제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僕ひとりのため今日まで使ってきたこの心 突然君に割り込まれ 大迷惑 大渋滞」처럼 혼자 쓰던 마음이 갑자기 정체를 빚었다는 표현까지 붙으면, 제목에 박힌 아득함이 우주 규모의 거리가 아니라 사람 하나와의 거리에서 나온다는 게 분명해집니다.
후반부에서 곡은 한 번 어두워집니다. 「あなたさえいれば」 뒤에 이어질 말이 아무리 무서운 모습을 하고 있어도 이 두 팔로 껴안으러 가겠다고 하고, 「あなたと見る絶望は あなた無しの希望など霞むほど輝くから」라고 이유를 답니다. 너와 함께 보는 절망이 너 없는 희망보다 빛난다는 문장은 사랑 노래가 갈 수 있는 가장 끝쪽입니다. 마지막은 「枯れるほど君の名前叫んだら 君に届くなら今叫ぶよ」로, 목이 쉴 때까지 이름을 부르면 닿겠느냐는 물음과 지금 부르겠다는 결심이 한 줄에 붙은 채로 끝납니다.
노다 요지로가 작사·작곡하고 RADWIMPS가 편곡한 곡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주제가입니다. 영화 개봉에 앞서 2022년 10월 28일 배포됐고 11월 11일 나온 사운드트랙 앨범에 극중 음악 25곡과 함께 실렸습니다. 이 앨범은 RADWIMPS가 진나이 카즈마와 함께 음악을 맡은 결과물로 오리콘 주간 7위, 빌보드 재팬 Hot Albums 주간 3위에 올랐습니다. RADWIMPS로서는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에 이은 세 번째 신카이 작품이고, 이 곡과 함께 すずめ feat.十明가 또 하나의 주제가로 쓰였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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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の意味も手触りも 相対性理論も 同じくらい絵空事なこの僕だったんだ 大人になる その時には 出逢えているのかな 何万とある愛の歌 その意味が分かるかな でも恋は革命でも焦燥でも天変地異でもなくて 君だった 君の笑い方はなぜか淋しさに似てた 君の歌い方は今日の朝焼けに見えた 何千年後の人類が何をしているかより まだ誰も知らない顔で 笑う君を見たい 僕にはない 僕にはないものでできてる 君がこの僕を形作ってる そんなこと言うと笑うんでしょ? そんな顔でさえ見たいと思ってる 僕ひとりのため今日まで 使ってきたこの心 突然君に割り込まれ 大迷惑 大渋滞 でもすると君はこの僕が今宇宙で一番ほしかった 言葉を言うの 君の話す声は 母の鼻歌に似てた 君が黙る姿は 夜の静けさに見えた 何万年後の地球が何色でももういい まだ誰も知らない顔で 笑う僕を君は 何百 何千ともうすでに 見てるよ 聞いてるの 知りはしないでしょう 「あなたさえいれば」 「あなたさえいれば」 そのあとに続く言葉が どれだけ恐ろしい姿をしていても この両の腕でいざ 抱きしめにいけるよ あなたと見る絶望は あなた無しの希望など霞むほど輝くから 君の笑い方はなぜか優しさに似てた 君の歌い方は今日の夕立に見えた 何千年後の人類が何をしているかより まだ誰も知らない顔で 笑う君を見たい 僕にはない 僕にはないものでできてる 君がこの僕を形作ってる 枯れるほど君の名前叫んだら 君に届くなら今叫ぶ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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