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현 - Waving Through a Window(뮤지컬'디어에반핸슨' OST)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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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ing Through a Window(뮤지컬'디어에반핸슨' OST)

박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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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6시12시18시23시
작곡PAUL JUSTIN NOBLE,PASEK BENJ
작사PAUL JUSTIN NOBLE,PASEK BENJ
노래방 번호
TJ8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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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브로드웨이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에서 주인공 에반이 1막에 부르는 넘버입니다. 사회불안장애를 안고 사는 고등학생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바라는지 처음으로 털어놓는 자리이자 작품을 대표하는 곡으로 꼽힙니다.

노랫말은 시작하기도 전에 멈추는 법부터 배운 사람의 자기 방어로 문을 엽니다. 「난 시작도 하기전에 멈추는 법을 배웠어 / 실수하기도 전에 최악의 내가 되기 전에」. 눈길을 끌지 않게 자신을 감추고 부딪치지 않으면 실수할 일도 없다는 계산은, 상처받지 않는 유일한 방법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기를 택한 사람의 논리입니다.

제목이 그리는 장면은 창문 하나만큼의 거리입니다. 「창문 밖을 홀로 서성이는 나 / 좀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을까 / 톡톡 창을 두드려 나 손을 흔들어도」. 안이 아니라 밖에 서서 흔드는 손, 그리고 그 손짓을 아무도 알아보지 않고 지나쳐 간다는 감각이 후렴 내내 반복됩니다. 그러다 「보이지 않나요 / 날 알아봐 줄 사람 없나요」에서 방어는 끝내 호소로 무너집니다.

후반부에 네 번이나 되풀이되는 「만약 텅 빈 숲 속에서 혼자 남게 된다면 / 나는 누굴 찾을까 또 누가 와 줄까」는 아무도 듣지 않은 숲의 소리가 과연 소리였느냐는 오래된 물음을 사람에게 옮겨 놓은 구절입니다. 그래서 뒤이은 「내가 정말 그 순간 소리칠 수 있을까 / 제발 날 구해달라고 소리칠 수 있을까」가 이 곡의 벼랑 끝이 됩니다.

작품은 「라라랜드」와 「위대한 쇼맨」의 노랫말로도 알려진 파섹 앤 폴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고 2017년 토니상에서 뮤지컬 작품상을 포함해 여러 부문을 받았습니다. 박강현은 2024년 아시아 최초로 열린 한국 초연에서 에반 핸슨 역을 맡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과 부산 무대에 올랐으며, 그 이전 영화판의 국내 개봉 무렵부터 이 넘버의 한국어 버전을 여러 차례 불러 왔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난 시작도 하기전에
멈추는 법을 배웠어
실수하기도 전에
최악의 내가 되기 전에

눈길을 끌지 않게
내 자신을 감추는 거야
부딪치지 않으면
실수할 일도 없어

그래 피하는 거야
해가 뜨거울 땐
그래 피하는 거야
넌 알잖아 알고 있어

창문 밖을 홀로 서성이는 나
좀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을까
톡톡 창을 두드려
나 손을 흔들어도 oh 난
누군가 날 알아볼 거라 믿고
한참을 그저 기다려 봐도
모두 나를 지나쳐 갈 뿐
나 손을 흔들어도 oh

보이지 않나요
날 알아봐 줄 사람 없나요

누구나 시작할 땐
희망을 품은 채 꿈을 꿔
하지만 내 현실은
완전히 다르게 흘러가

그래 피하는 거야
해가 뜨거울 땐
그래 피하는 거야
넌 알잖아 알고 있어

창문 밖을 홀로 서성이는 나
좀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을까
톡톡 창을 두드려
나 손을 흔들어도 oh 난
누군가 날 알아볼 거라 믿고
한참을 그저 기다려봐도
모두 나를 지나쳐 갈 뿐
나 손을 흔들어도 oh

보이지 않나요
날 알아봐 줄 사람

만약 텅 빈 숲 속에서 혼자 남게 된다면
나는 누굴 찾을까 또 누가 와 줄까
만약 텅 빈 숲 속에서 혼자 남게 된다면
나는 누굴 찾을까 또 누가 와 줄까
만약 텅 빈 숲 속에서 혼자 남게 된다면
나는 누굴 찾을까 또 누가 와 줄까
만약 텅 빈 숲 속에서 혼자 남게 된다면
나는 누굴 찾을까 또 누가 와 줄까

내가 정말 그 순간 소리칠 수 있을까
제발 날 구해달라고 소리칠 수 있을까

창문 밖을 홀로 서성이는 나
좀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을까
톡톡 창을 두드려
나 손을 흔들어도 oh 난
누군가 날 알아볼 거라 믿고
한참을 그저 기다려 봐도
모두 나를 지나쳐 갈 뿐
나 손을 흔들어도 oh

보이지 않나요
날 알아봐 줄 사람 없나요

날 누가 찾아 줄까
누가 누가 워어 oh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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