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카
『ユイカ』
『ユイカ』는 겹낫표까지가 정식 표기인 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05년 나라현에서 태어나 2020년부터 X와 틱톡에 기타 반주로 부른 커버 영상을 올렸고, 2021년 처음 발표한 오리지널 곡 「好きだから。」가 퍼지면서 여고생 싱어송라이터로 불리게 됐습니다. 남성 가수 아마츠키 등이 이 곡을 커버하며 불이 붙었고, 일본뿐 아니라 대만과 홍콩, 러시아와 태국의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재생수는 1억 회를 넘겼습니다.
소리는 기타 한 대와 목소리로 시작하는 자기 반주 노래가 뼈대입니다. 담당 악기는 기타와 피아노이고, 편성을 크게 벌리지 않아 반주가 얇은 만큼 숨소리와 말끝이 그대로 들립니다. 곡이 커지는 지점에서도 밴드 소리가 목소리를 덮지 않게 두는 편입니다. 제목 끝에 마침표를 찍는 관례도 특징이라 「好きだから。」 「恋泥棒。」 「17さいのうた。」처럼 문장이 끝난 자리에 점 하나가 남고,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들어 두었다가 2024년에 낸 「すないぱー。」에도 같은 규칙이 적용됐습니다.
가사는 교실과 통학로 크기의 짝사랑을 다룹니다.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한 마음, 남의 사람을 좋아해 버린 자리, 열일곱이라는 나이 자체를 제목에 그대로 쓴 곡처럼, 쓰는 사람이 실제로 그 나이일 때 쓴 문장이라는 점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恋泥棒。」의 뒷이야기를 「スノードーム」로 이어 쓰는 식으로 곡끼리 연결해 두기도 합니다.
2022년 5월 학업에 전념하려고 활동을 멈췄다가 2023년 2월에 돌아왔고, 2024년 1월 12일 생일 생방송에서 유니버설 뮤직을 통한 메이저 데뷔를 알렸습니다. 같은 해 6월 첫 앨범 『紺色に憧れて』를 냈으며, 스무 살이 된 2025년 1월부터는 얼굴을 공개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