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무라 유미
木村弓
J-POP4곡TJ 2 / KY 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주제가 「いつも何度でも」를 부른 가수이자 작곡가입니다. 오사카 출신으로 고베여학원 고등학부에 다니던 중 미국에 유학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습니다. 활동의 형태를 규정하는 것은 라이어라고 부르는 작은 하프인데, 이 악기를 안고 직접 뜯으면서 노래하는 방식을 자기 표현으로 삼아 왔습니다.
소리는 그 편성이 거의 전부입니다. 「いつも何度でも」의 녹음도 현을 하나씩 뜯는 소리와 목소리를 중심에 둔 얇은 구성이라, 반주가 노래를 밀어 주는 대신 노래와 나란히 걷습니다.
곡이 지브리에 닿은 경위가 이 사람을 설명합니다. 「모노노케 히메」에 감동한 키무라가 자신이 부른 음반을 동봉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게 편지를 보냈고, 답장을 통해 준비 중이던 기획 「굴뚝 그리는 린」을 알게 돼 그 작품을 위한 곡을 만들었습니다. 기획은 무산됐지만 미야자키가 이 곡을 계속 마음에 두고 있다가 다음 작품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주제가로 썼습니다. 가사는 첫머리 두 줄까지를 본인이 쓰고 뒤가 이어지지 않아 친구인 시인 카쿠 와카코에게 맡겼습니다.
같은 싱글에 함께 실린 「いのちの名前」는 히사이시 조가 만든 곡으로, 여기에도 카쿠 와카코가 가사를 붙였습니다. 「いつも何度でも」로 일본 아카데미상 주제가상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