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비망록(스물의노래)
버즈0012
작곡고석영
작사한경혜
TJ14820
곡 소개
스무 살이 된 첫날, 화자는 어제와 하루밖에 다르지 않은데 갑자기 어른으로 불리는 자신을 낯설게 바라봅니다. '아름답다고 난 스물의 세상을 꿈꿨지'라던 기대는 무너지고, '알았던 모든것은 전부 허구였어 / 꿈이란 결코 마법처럼 되지 않아'라는 각성이 그 자리를 채웁니다.
비망록은 잊지 않으려고 골자를 적어 두는 기록입니다. 화자는 이 노래를 '스무살의 어린비망록'이라 부르며, 서툴지만 자기 목소리로 그 기록을 펼쳐 듭니다. 서부의 총잡이, 순례자와 방랑자, 투우사와 집시, 돈키호테 — 현실에 발 딛고도 평범한 일상이 싫은 청춘이 상상 속에서 걸쳐보는 이름들입니다.
곡은 '다른삶의 오직 나만의 길을 가고싶어 / 나를꿈꾸며'라는 다짐으로 밀고 나아갑니다. 자꾸만 불안해지는 마음을 감추지 않으면서도, 그 불안 자체를 자기만의 길을 찾는 동력으로 바꿔내는 것이 이 노래의 태도입니다.
버즈의 2집 'Buzz Effect'에 실린 곡으로, 밴드 특유의 시원한 록 사운드 위에 성장의 문턱에 선 흔들림을 담았습니다. 특정한 사랑 이야기 대신 스무 살이라는 시기 전체를 통과하는 정서를 다뤄, 버즈의 이별 발라드들과는 결이 다른 성장가로 자리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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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고 난 스물의 세상을 꿈꿨지 오늘부터 다 날 어른으로 부르네 어제오늘은 단하루가 차이날 뿐인데 마치 꿈인듯 다 변했어 알았던 모든것은 전부 허구였어 꿈이란 결코 마법처럼 되지 않아 칼과창 방패에 말을 타는 서부의 총잡이 되볼까 순례자든 방랑자든 다 밀림의 도시 벗어나볼까 난 또다른 삶의 길위에서 새로운 방황을 시작해 스무살의 어린비망록 난 펼쳐드네 나의 노래로 조금 서툴게 되고 싶은것 또 하고픈일들을 알았네 왠지 자꾸만 난 불안해 알았던 모든것은 전부 허구였어 꿈이란 결코 마법처럼 되지않아 저 거친 들판에 모래바람 다지는 소떼를 몰거야 투우사든 집시또는 난 돈키호테도 괜찮을거야 나 세상에 발을 딛고서는 평범한 일상이 싫은걸 다른삶의 오직 나만의 길을 가고싶어 나를꿈꾸며 칼과창 방패에 말을 타는 서부의총잡이 되볼까 순례자든 방랑자든 다 밀림의도시 벗어나볼까 나 세상에 발을 딛고서는 평범한 일상이 싫은걸 다른삶의 오직 나만의 길을 가고 싶어 나를꿈꾸며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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