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 좋지아니한가(좋지아니한가OST) 앨범 커버
국내

좋지아니한가(좋지아니한가OST)

크라잉넛
1031
작곡이상혁
작사이상혁
노래방 번호
TJ1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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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이 2007년 동명 영화 '좋지 아니한가'의 주제가로 만든 OST입니다. 밴드 측이 시나리오를 먼저 접한 뒤 그 독특하고 유쾌한 정서에 빠져 직접 주제곡을 만들고 싶다고 제안해 참여한 곡으로, 이후 큰 사랑을 받아 25주년 베스트 앨범에 실린 유일한 OST가 됐습니다. 가사는 황량한 풍경에서 출발합니다. '나무가 사라져간 산길 주인 없는 바다 / 그래도 좋지 아니한가 내 마음대로 되는 세상' — 모든 게 어그러진 듯한 세상조차 내 손으로 그려갈 수 있다면 괜찮지 않냐는 역설적 긍정입니다. '우린 노래해 더 나아질 거야 / 우린 추억해 부질없이 지난날들 / 바보같이 지난날들'이라는 후렴은 헛되이 흘려보낸 시간마저 함께였기에 의미가 있다고 끌어안습니다. 핵심은 존재의 우연성에 대한 통찰입니다. '울고 있었다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세상에 / 우린 태어났으니까'라는 구절은, 슬픔에 잠겼다면 지금 이 만남도 없었을 테니 결국 우리가 여기 함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다행이라는 뜻을 담습니다. 카우보이가 세상을 삼키고 총성이 이어지는 어수선한 이미지 속에서도 '바람에 흐를 세월 속에 우리 같이 있지 않나'라며 곁의 사람을 확인하는 시선이, 펑크 특유의 거친 질주 위에 따뜻한 위로를 얹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나무가 사라져간 산길 주인 없는 바다
그래도 좋지아니한가 내 마음대로 되는 세상
밤이 오면 싸워왔던 기억
일기를 쓸만한 노트와 연필이 생기지 않았나
내 마음대로 그린 세상
우린 노래해 더 나아질거야
우린 추억해 부질없이 지난날들
바보같이 지난날들
그래도 너는 좋지아니한가
바람에 흐를 세월 속에 우리 같이 있지 않나
이렇게 우린 웃기지 않는가
울고 있었다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세상에 우린 태어났으니까
저 푸른 하늘 구름 위에
독수리 높이 날고
카우보이 세상을 삼키려 하고
총성은 이어지네
TV속에 싸워 이긴 전사
일기쓰고 있는 나의 천사
도화지에 그려질 모습
그녀가 그려갈 세상
우린 노래해 더 나아질 거야
우린 추억해 부질없이 지난날들
바보같이 지난날들
그래도 우린 좋지아니한가
강물에 넘칠 눈물 속에 우리 같이 있지 않나
이렇게 우린 웃기지 않는가
울고 있었다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세상이 멋지지 않았는가
♬
우린 노래해 더 나아질 거야
우린 추억해 부질없이 지난날들
바보같이 지난날들
그래도 너는 좋지아니한가
바람에 흐를 세월 속에 우리 같이 있지 않나
이렇게 우린 웃기지 않는가
울고 있었다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세상에 우리 태어났으니까
좋지 아니한가
바람에 흐를 세월 속에 우린 같이 있지 않나
이렇게 우린 웃기지 않는가
울고 있었다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세상에 우리 어디 있겠는가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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