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나 링고 - 한밤중은 순결 앨범 커버
J-POP

한밤중은 순결

眞夜中は純潔

시이나 링고

椎名林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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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갓 감은 검은 머리가 향기를 풍기며 금방이라도 날아갈 듯하고, 카시스 빛으로 물든 손톱은 촉촉이 젖은 두 사람의 점막 같습니다. 시이나 링고의 '한밤중은 순결'은 이런 농밀한 관능의 이미지로 문을 엽니다. 와인이라면 잔이 아니라 그 입술에 직접 따라 마시고 싶다는 화자의 욕망은 거침이 없습니다. '시작합시다, 안이한 자리매김을' — 괄호로 묶인 화자의 독백은 스스로를 낮추는 굴종의 흥행이자 동시에 '오늘 밤 나는 그저 공격당하고 싶다'는 뒤집힌 주도권의 선언입니다. '욕보여요, 멋들어진 말로 냄새 풍기는 목덜미를 / 억지스러운 몸짓으로 비틀어 눕히고' — 디스토션이 걸리고 천이 일렁이는 가사는 정사의 순간을 음악적 왜곡과 겹쳐 그려냅니다. 가까운 듯해도 결국 타인이라는, 그 외엔 아무것도 없는 쓸쓸함이 관능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점이 이 곡을 단순한 욕망의 노래에서 끌어올립니다. 어떤 색에 묻혀도 섞일 것 없는 순수한 몸, '나는 그저 지금 당신이 좋다'는 반복이 결국 남는 진심입니다. 성적 욕망을 두려움 없이 드러내며 남자에게 영합하지 않는 여성을 그린 이 곡은,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가 편곡을 맡아 시이나 링고의 평소 작법과는 다른 결의 쇼와 가요 풍 사운드를 입혔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원문
0
洗い立ての黒い髪が馨(カヲ)って
今にも飛んで行きそう

カシス色に染まった爪
潤んだ二人の粘膜みたい

悪いけれど葡萄酒(ワイン)ならば
自分の口唇ダイレクトで

グラスよりも其の御口に
注いで載きたいのだもの

「始めませふ安易な位置づけ
属隷(ゾクレイ)の興行(ショウ)
簡単な選択(セレクション)
わたしは今夜 唯 攻められたひ」

類稀(タグイマレ)に理由もなく
平伏(ヒレフ)すだけの場合が有るの

近い様でも他人で在る
それ以外何も無い寂しさ

「辱(ハズカシ)めて小粋な言葉で匂はす首
強引な仕草で捩ぢ伏せて
増歪(ディストーション)懸けたら
揺蕩(タユタ)ふ布
簡単な選択(セレクション)
わたしは只現在あなたが依々」

蜷色(ニナイロ)に埋もれども
雑(マ)じり気なき身

「辱(ハズカシ)めて小粋な言葉で匂はす首
強引な仕草で捩ぢ伏せて
増歪(ディストーション)懸けたら
揺蕩(タユタ)ふ布
簡単な選択(セレクション)
わたしは只現在あなたが依々」

あなたが依々
あなたが依々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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