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심융해
炉心融解
카가미네 린鏡音リン
곡 소개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온 원곡 영상이 재생 수 1000만 회를 넘긴, 보컬로이드 초창기를 대표하는 곡입니다. 작곡은 iroha(sasaki), 작사는 kuma가 맡았고 노래는 鏡音リン이 부릅니다.
곡이 그리는 시간은 잠들지 못하는 새벽 두 시입니다. 화려한 거리의 불빛과 에테르 마취의 차가움이 나란히 놓이고, 기름이 떨어진 라이터와 타는 듯한 속이 이어집니다. 「全てがそう嘘なら 本当に よかったのにね」, 전부 거짓말이라면 정말 좋았을 텐데라는 한 줄이 이 곡의 온도를 정합니다. 네 목을 조르는 꿈을 꿨다고 고백하면서도 그 장면을 울 것 같은 눈으로 보고 있었다고 덧붙이는 대목처럼, 공격성과 자기혐오가 분리되지 않은 채 붙어 있습니다.
반복되는 것은 핵융합로에 뛰어들고 싶다는 상상입니다. 새파란 빛에 감싸여 아름답고, 새하얗게 기억이 녹아 사라지고, 그러면 모든 것이 용서받을 것 같고 예전처럼 잠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식으로 이유가 조금씩 바뀝니다. 죽음을 파괴가 아니라 소거와 수면의 이미지로 다루는 점이 이 곡의 특징입니다. 시계 초침과 텔레비전 사회자, 거기 있지만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웃음소리가 포화되어 울리고 이명이 사라지지도 멎지도 않는다는 대목에 이르면, 화자를 몰아붙이는 것이 바깥세상이 아니라 자기 안의 소음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집니다.
마지막 연은 내가 없는 아침이 지금보다 훨씬 훌륭할 것이고 모든 톱니가 맞물린 세계일 것이라는 문장으로 닫힙니다. 자기 소멸의 상상인 동시에 제대로 굴러가는 세계를 처음으로 그려 보는 문장이기도 해서, 어두운 노래처럼 들리지만 과거에서 벗어나려는 노래로 읽히기도 합니다.
2009년 6월 EXIT TUNES의 컴필레이션 『EXIT TUNES PRESENTS Vocalostar feat.初音ミク』에 수록되며 보컬로이드 바깥으로도 알려졌고, 그 앨범은 오리콘 주간 10위에 올랐습니다. 鏡音リン에게 목소리를 제공한 성우 下田麻美가 자신의 앨범에서 이 곡을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2008년 말부터 니코니코 동화에는 커버 영상이 쏟아졌고 그중 몇몇은 수백만 재생을 기록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1
街明かり 華やか エーテル麻酔の冷たさ 眠れない 午前二時 全てが急速に変わる オイル切れのライター 焼けつくような胃の中 全てがそう嘘なら 本当に よかったのにね 君の首を絞める夢を見た 光の溢れる昼下がり 君の細い喉が跳ねるのを 泣き出しそうな 眼で見ていた 核融合炉にさ 飛び込んでみたいと思う 真っ青な光 包まれて奇麗 核融合炉にさ 飛び込んでみたら そしたら すべてが 許されるような気がして ベランダの向こう側 階段を昇ってゆく音 陰り出した空が 窓ガラスに 部屋に落ちる 拡散する夕暮れ 泣き腫らしたような陽の赤 融けるように少しずつ 少しずつ死んでゆく世界 君の首を絞める夢を見た 春風に揺れるカーテン 乾いて切れた唇から 零れる言葉は泡のよう 核融合炉にさ 飛び込んでみたいと思う 真っ白に記憶 融かされて消える 核融合炉にさ 飛び込んでみたら また昔みたいに 眠れるような そんな気がして 時計の秒針や テレビの司会者や そこにいるけど 見えない誰かの 笑い声 飽和して反響する アレグロ・アジテート 耳鳴りが 消えない止まない アレグロ・アジテート 耳鳴りが 消えない止まない 誰も皆消えてく夢を見た 真夜中の部屋の広さと 静寂が胸につっかえて 上手に息ができなくなる 核融合炉にさ 飛び込んでみたら そしたら きっと眠るように 消えていけるんだ 僕のいない朝は 今よりずっと素晴らしくて 全ての歯車が噛み合った きっとそんな世界だ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