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사라기 어텐션
如月アテンション
진 (feat. 이아)じん(Feat.IA)
곡 소개
후드를 눌러쓰고 상점가에서 뒷골목으로 빠져나가는 오후로 곡이 시작됩니다. 굽 높은 구두 대신 편한 차림을 골랐는데도 사복이 어색하지 않을까 신경이 쓰이고, 들키지 않으려 걸음을 재촉하면서도 「あぁ、なんだかドキドキしちゃいそうだ」라며 스스로 들떠 있습니다. 그러다 바람 한 줄기에 후드가 벗겨지는 순간 사방이 관중석으로 바뀌고, 「…やっぱいつも通りの週末になっちゃいそうです」라는 체념이 곧바로 따라붙습니다. 만원사례라는 말이 오가는 자리에서 정작 본인은 새파랗게 가라앉아 있고, 「もう私を見ないで!!」 같은 속내는 주머니에 접어 넣습니다.
노래의 화자는 じん이 음악과 소설, 만화로 펼친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키사라기 모모입니다. 8월 15일에 얽힌 사고로 눈의 힘을 얻은 인물들 가운데 모모가 받은 것은 「目を奪う」, 곧 주위의 시선을 강제로 끌어모으는 능력입니다. 인기 아이돌이라는 직업과 겹치면 축복처럼 보이지만 노래는 정반대를 그립니다. 원해서 얻은 재능이 아니라 예전부터 유난히 눈에 띄어버리는 체질이었고 그 탓에 오히려 겉돌았다는 사정이 「昔からなんでか ちょっと人目を惹くんだよなぁ」 한 줄에 눌려 있습니다. 환성이 쏟아지는데도 「これそんな良いですか…?」라고 되묻는 온도차가 곡의 핵입니다.
방향이 바뀌는 지점은 마지막입니다. 대로가 아수라장이 되고 아이돌을 그만두고 싶다는 데까지 갔던 화자가 「一人じゃないよ」를 확인하고, 무대 조명에 꿈을 그렸던 그날의 단순한 마음을 다시 꺼내 듭니다. 시선을 빼앗는 능력이 이번에는 전하고 싶은 말을 밀어 넣는 쪽으로 쓰이고, 곡은 「さぁさぁ、明日もスキップで進もう!」로 스킵하듯 닫힙니다.
2012년 5월 27일 니코니코동화에 IA 보컬로 투고됐고, 사흘 뒤인 5월 30일 발매된 じん의 첫 정규 앨범 メカクシティデイズ에 실려 이 앨범은 오리콘 주간 6위를 기록했습니다. 프로젝트 안에서도 손꼽히게 밝고 빠른 곡이지만, 들뜬 리듬 아래 계속 눌려 있는 것은 눈에 띄고 싶지 않다는 마음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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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行き先はどうしよう ちょっと 私服じゃマズいかな あぁ、何もかも放り出しちゃった午後 Wow 背伸びしたヒールじゃ ちょっと踏みだしにくいからさ 少しラフにフード着けて バレないように行こう 商店街 路地裏へ抜けて あぁ、なんだかドキドキしちゃいそうだ ふいに風が吹いたら フードが脱げて すぐさま観衆目線だ 「…やっぱいつも通りの 週末になっちゃいそうです」 散々だなぁ 辞めたいなぁ 満員御礼!なんて言うけど その実ブルーなので 困っちゃうよ目立っちゃうな 散々だなぁ 逃げたいなぁ 期待しちゃうよ。 「もう私を見ないで!!」 …なんて言葉もポケットにしまおう。 Wow 昔からなんでか ちょっと人目を惹くんだよなぁ それもまぁ、もう慣れ始めてしまいそう Wow 聞いたことあるんだ ちょっと思い出せないけど 「あぁもう!いやな体質だなぁ」 そんなこと言えもしないけれど 大通りがパニックに変わる もうアイドルなんて辞めちゃいたいよ 「こんな事になるとは…」 あの日の馬鹿な私は単純思考で ちょっとステージライトに 夢を描いちゃったんです… 散々だよ 言えないよ 歓声が溢れちゃうけど 「これそんな良いですか…?」 つまんないよ 解らないよ 散々だなぁ 消えたいなぁ 声にならずに 「嫌だ。涙が出ちゃうよ」 そんな言葉でポケットを埋めた …こんなんじゃもういけないね 歓声が聞こえてるでしょ? 夢見てた風景に気づいたらもう出会っていて 「散々」なら変えたいな 一人じゃないよ さぁかっこつけないような言葉で あぁ、なんだかいけそうだ! 心臓が弾けちゃうほど溢れ出しそうなので 奪っちゃうよ!? 奪っちゃうよ!? 伝えたいこと詰め込んだ そんな「夢」から もう目を離さないで さぁさぁ、明日もスキップで進も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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