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갯나리 해저담
ウミユリ海底譚
나부나 feat. 하츠네 미쿠n-buna(Feat.初音ミク)
곡 소개
바다 밑에서 숨을 남김없이 들이켜는 꿈, 재를 뒤집어쓴 채 흔들림 속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시선. 이 곡의 배경은 처음부터 물속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화자가 하는 말은 「僕の歌を笑わないで」, 내 노래를 비웃지 말아 달라는 부탁입니다. 아무것도 아니니까 기다려 달라고, 알아 달라고 붙잡는 목소리에 공중 산책의 SOS라는 모순된 이름이 붙습니다.
곡 전체가 위아래를 뒤집어 놓습니다. 바다 밑이 있는가 하면 하늘의 밑바닥이 있고, 빛이 헤엄치는 하늘과 파도의 틈새가 같은 자리에 놓입니다. 제목의 우미유리는 심해 바닥에 붙박여 사는 갯나리를 가리키는 말이라, 해저담이라는 제목과 함께 이 노래가 어디에 가라앉아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줄에서 화자는 물이 아니라 「あの空に溺れていく」, 하늘에 빠져 갑니다.
반복되는 「なんて」는 이 곡의 버릇입니다. 눈물 같은 건, 해피엔드 같은 건 하고 말끝을 흐리며 방금 꺼낸 감정을 스스로 무릅니다. 더 매달려 달라고 했다가 이제 필요 없다고 하고, 가버릴 거면 돌아오지 말라고 했다가 나는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고 말을 바꾸는 흔들림이 곡의 동력입니다. 기대의 말이 나를 죽여버렸다는 구절이 그 뒤집기의 이유를 대신합니다.
n-buna는 2012년부터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이 곡은 2014년 2월 24일 니코니코동화에 올라와 그의 두 번째 밀리언 곡이 되었습니다. 니코니코동화에서만 1000만 재생을 넘겼고, 소라루와 마후마후를 비롯한 여러 우타이테의 커버가 잇따르며 곡의 수명을 늘렸습니다. 2015년 앨범 「花と水飴、最終電車」에도 실렸습니다.
이후 그는 보컬로이드가 아니라 사람의 목소리로 표현하고 싶다는 마음을 따라 2017년 보컬 suis와 함께 요루시카를 결성합니다. 이 곡에 이미 들어 있던 방식, 물과 열차 같은 모티프를 겹쳐 풍경을 짓고 그 안에 화자를 세워두는 방식은 그 이후의 작업까지 이어집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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待って わかってよ 何でもないから 僕の歌を笑わないで 空中散歩のSOS 僕は 僕は 僕は 今 灰に塗れてく 海の底 息を飲み干す夢を見た ただ 揺らぎの中 空を眺める 僕の手を遮った 夢の跡が 君の嗚咽が 吐き出せない泡沫の庭の隅を 光の泳ぐ空にさざめく 文字の奥 波の狭間で 君が遠のいただけ 「なんて」 もっと縋ってよ 知ってしまうから 僕の歌を笑わないで 海中列車に遠のいた 涙なんて なんて 取り去ってしまってよ 行ってしまうなら 君はここに戻らないで 空中散歩と四拍子 僕は 僕は 僕は ただ藍に呑まれてく 空の底 灰の中で夢を描いた 今心の奥 消える光が君の背を掻き消した 触れる跡が 夢の続きが 始まらない 僕はまだ忘れないのに 光に届く 波に揺らめく 夜の奥 僕の心に 君が手を振っただけ 「なんて」 そっと塞いでよもういらないから そんな嘘を歌わないで 信じてたって笑うような ハッピーエンドなんて 逆らってしまってよこんな世界なら 君はここで止まらないで 泣いて笑ってよ一等星 愛は 愛は 愛は 消えない君を描いた 僕にもっと 知らない人の吸った 愛を 僕を殺しちゃった 期待の言葉とか 聞こえないように笑ってんの もっと縋ってよ もういらないからさ ねぇ そっと塞いでよ 僕らの曖昧な愛で 「なんて」 待って わかってよ 何でもないから 僕の夢を笑わないで 海中列車に遠のいた 涙なんて なんて 消え去ってしまってよ 行ってしまうなら 僕はここで止まらないで 泣いて笑ってよSOS 僕は 君は 僕は 最終列車と泣き止んだ あの空に溺れ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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