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MV
늘(EVER)
Hebi0019
작곡조원상,EUGENE(HIGHBRID),이도훈,YENEVARA (O.YEON),최영훈
작사조원상,이도훈
TJ49045
곡 소개
'처음이라서 그래 / 가본 적 없는 길에'라는 후렴이, 이 곡이 도전 앞에서 겁에 질린 사람의 노래라는 걸 단번에 말해줍니다. 남아 있던 나를 떠나 더 희미해지고, 어떤 외로움을 품고 살아가더라도 닿았던 기억만은 늘 찬란하게 번진다는 대비 위에서, 화자는 '아직도 난 왜 잊지도 못하고' '갇힌 것 같은데'라며 자기 안에 갇혀 무너져갑니다. '상처 난 꽃잎처럼 떨어질 때 내 손을 잡아줄래'라는 부탁은 곡 전체에 두 번 변주되며, 두 번째에는 '내 곁을 지켜주던 / 널 놓칠 때 또 한번 잡아줄래'로 바뀌어, 받기만 하던 손이 지켜주던 존재를 향해 다시 뻗습니다. '검은 밤이 무섭지 않다기보단 / 포기할 수 있는 게 아냐'라는 한 줄이 이 곡의 태도입니다. 두려움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두려워도 그만둘 수 없다는 것. '끝의 밤을 지울게 빛으로'와 '아침일 거야 우린 늘'로 닿는 마무리는 어둠을 통과한 끝에 오는 새벽을 약속합니다. Hebi.가 1st 미니앨범 'Chroma'의 선공개 싱글로 내놓은 곡이자 본인이 가장 아끼는 곡으로, 진짜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며 겪는 불안과 그 극복의 과정을 담았고, 유튜브 뮤직 2025 국내 록 히트곡 등에 선정됐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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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던 나를 떠나 더 희미해지고 어떤 외로움을 품고 살아가더라도 내게 닿았던 기억은 늘 찬란하게 번져 아직도 난 왜 잊지도못하고 또 왜 난 더 더 왜 갇힌것같은데 겁에 질린채로 처음이라서 그래 가본적 없는 길에 날 잠시 잊은채 가시를 세운채 상처난 꽃잎 처럼 떨어질때 내 손을 잡아줄래 끝의 밤을 지울게 빛으로 늘 내 맘에 핀 그림자는 날 삼키는듯 하고 기다리던 햇살은 날 스쳐가듯 떠나고 겨우 매달린 희미한 달 빛은 미끄러져 아직도 난 벗어나질 못하고 또 왜 난 더 더 왜 무너져가는데 어쩔줄모르고 처음이라서 그래 가본적 없는 길에 날 잠시 잊은채 가시를 세운채 상처난 꽃잎 처럼 떨어질때 내 손을 잡아줄래 끝의 밤을 지울게 빛으로 그냥 달아나자 저 너머에 어두워지는 하늘이 우릴 다신 찾을 수 없게 검은 밤이 무섭지 않다기보단 포기 할 수 있는게 아냐 이제서야 보이네 이미 따뜻했는데 고개를 떨구고 두 귀를 막고 내 곁을 지켜주던 널 놓칠때 또 한번 잡아줄래 약속할게 찬란한 미소를 OH~ Oh~ oh~ 아침일거야 우린 늘
짱짱이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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