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턴
サターン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
곡 소개
「나와 있을 때보다 즐거워하지 마, 마음에 상처를 입은 네가 좋아」. 곡은 이렇게 비틀린 독점욕을 태연히 꺼내 놓으며 문을 엽니다. 불안하게 만드는 데 능숙하지 않냐고 상대를 찌르면서도 정작 자기가 원하는 건 말주변 없는 서툰 호감 하나이고, 몇 번이나 돌려 들은 레코드의 정작 중요한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털어놓습니다. 알고 싶지 않은 그 애와 그 사람의 공간이 눈에 새겨져 있다는 구절에서, 이 화자가 어떤 자리에 서 있는지가 단번에 드러납니다.
제목인 토성은 이 곡의 좌표계 노릇을 합니다. 목성도 달도 뚫고 나가지 않으면 이루지 못할 목소리는 닿지도 않는다고 말하고, 빙글빙글 돌고 돌아 겨우 당신이 사는 세계에 조금 가까워지는 순간을 기다립니다. 스스로를 남의 궤도 밖에서 도는 별로 놓은 뒤 「일그러져도 괜찮아, 오늘도 계속 비출게」라고 다짐하는 대목이 곡의 중심입니다. 마지막에 알아주지 않아도 좋다고 해 놓고는 네가 먼저 나를 찾아 줬으면 한다는 속내가 새어 나오고, 그마저 곧장 말할 수는 없다며 스스로 지워 버립니다.
마지막 절에서 뚫고 가야 할 대상이 목성에서 태양으로 바뀌는 변화가 결정적입니다. 아직 안 자냐고, 오늘은 누구를 보고 있냐고 묻던 화자는 이어서 나는 무엇을 위해 비추고 있는 거냐고 자기에게 되묻습니다. 후렴 끝자락도 이 거리쯤은 넘을 수 있다며 강한 척하다가 그렇게 강하게는 못 있겠다는 말로, 다시 곤란하게 만들지는 않겠다는 말로 물러섭니다. 끝내 아무것도 요구하지 못한 채 빛만 내보내고 곡이 닫힙니다.
작사작곡과 보컬을 맡은 ACAね는 상세한 경력을 공개하지 않고 사진이나 라이브에서도 얼굴이 또렷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곡마다 편곡자와 연주진을 바꿔 끼우는 것이 이 팀의 방식인데, 이 곡의 편곡은 쿠보타 마사토가 맡았습니다. 2018년 11월 14일 나온 첫 미니앨범 「正しい偽りからの起床」에 실렸고 이 앨범은 오리콘 주간 8위에 올랐으며, 2020년 미니앨범 「朗らかな皮膚とて不服」 초회반에는 어쿠스틱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다시 담겼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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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といるより楽しまないで 心に傷を負った君がいい 不安にさせるの得意だよね 口下手な好きが欲しいの こなれないで こわしてみてよ 肝心なタイトルも 思い出せないまま 何回も回したレコード 積み重なっては隠した 今日だって真っ白な地球 目を瞑ったけど 知りたくない あの子と彼との空間中継 目に焼き付いてる 相槌を覚えたせいで そらした気温とか 終わりを告げてくデータと コードと酸素を飲み込んでく 私だって今更無重力の おやすみもごめんねも飽きたけど 言わなきゃ でもやっぱやだ それじゃ何も始まらないのだから 言わなきゃ なんかこのまま 気づかないふりしあいっこでいいのかな いびつでもいい 今日も照らし続けるよ 最後に気づいてもらえなくても 木星も 月も 突き抜けなきゃ 叶わぬ声も触れられないもん 少しだけ あなたの住む世界 まわりまわって近づけたときは 震える声に耳澄まして 気まずいくらいで返さないでよ この距離だって乗り越えられるよね なんて強気じゃいられないよ 会うための約束も タイミング見計らってばかり 君の匂いも あれ いつのまに 変わってた 超えなきゃ 逃げちゃだめだ どう思われるか気にしてばかりだ 会わなきゃ 会って聞かなきゃ 目を逸らしたがるのずっと気づいてたよ いびつでもいい 今日も照らし続けるよ 最後に気づいてもらえなくても 木星も 月も 突き抜けなきゃ 叶わぬ声も触れられないもん 少しだけ あなたの住む世界 まわりまわって近づけたときは あなたが 最初に 私を見つけて ほしい なんて言えないけど まだ起きてる?今日は誰をみているの 何の為に私 照らしてるの? 太陽も 月も 突き抜けなきゃ 叶わぬ声も触れられないもん 少しだけ あなたの住む世界 まわりまわって近づけたときは 震える声に耳澄まして 気まずいくらいで返さないでよ この距離だって乗り越えられるよね なんて 困らせたりしな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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