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원색
三原色
요아소비YOASOBI
곡 소개
비가 갠 하늘을 올려다보자 그날과 똑같이 일곱 빛깔 다리가 걸려 있고, 약속 시간이 다가올수록 가슴이 뛰는 장면에서 곡이 열립니다. 「それじゃまたね」라고 인사하고 헤어진 뒤 각자의 생활 속에서 아침을 몇 번이나 맞았는지 헤아리다가, 그날의 뒷이야기를 이어 가는 재회의 날이 시작됩니다.
원작은 극단 노미츠의 각본가 小御門優一郎가 쓴 단편소설 「RGB」입니다. 초등학생 시절 사소한 다툼으로 멀어진 소꿉친구 셋이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2021년 3월 19일 특설 사이트에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노래는 그 재회의 하룻밤을 통째로 옮겨 옵니다. 무슨 이야기였더라 하며 추억을 더듬고 웃다 보면 빈 시간이 채워지고, 말과 말 사이에 지름길이 생기고, 내일 일은 신경 쓰지 말자며 밤을 넘깁니다. 실은 변해 버린 것도 여럿 있을 텐데 오늘만은 허무할 만큼 그때 그대로라는 대목이 이 곡에서 가장 어른스러운 문장입니다.
제목은 빛의 삼원색입니다. 「いつか見上げた赤い夕日も / 共に過ごした青い日々も」에 「緑が芽吹くように」가 더해지면서 빨강과 파랑과 초록이 모이고, 셋이 겹쳐진 결과가 마지막 줄 「物語は白い朝日から始まる」의 흰빛입니다. 밤새 이야기하다 하늘이 밝아 오는 장면과 색이 겹쳐 흰색이 되는 원리가 그대로 맞물리는 셈입니다. 곡은 「また明日」라는 한마디로 끝나는데, 헤어지는 인사가 아니라 다음을 전제한 인사라는 점이 이 노래의 결론입니다.
NTT도코모의 요금제 ahamo 광고 음악으로 만들어졌고 2021년 2월 24일 온에어된 광고에는 森七菜와 神尾楓珠가 출연했습니다. YOASOBI는 소설을 음악으로 바꾼다는 콘셉트로 활동해 온 유닛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출신 Ayase가 작사와 작곡을 맡고 싱어송라이터 幾田りら가 ikura라는 이름으로 노래합니다.
2021년 7월 2일 배신돼 오리콘 디지털 싱글 차트에서 약 5만 7천 다운로드로 1위, 빌보드 재팬 핫 100 4위, 빌보드 글로벌 200 31위와 Global Excl. US 15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2021년 8월 다운로드 골드를, 2025년 3월 스트리밍 트리플 플래티넘을 인정했습니다. 같은 해 7월 16일에는 영어판 「RGB」도 공개됐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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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こかで途切れた物語 僕らもう一度その先へ たとえ何度離れてしまっても ほら繋がっている それじゃまたね 交わした言葉 あれから幾つ朝日を見たんだ それぞれの暮らしの先で あの日の続き 再会の日 待ち合わせまでの時間がただ 過ぎてゆく度に胸が高鳴る 雨上がりの空見上げれば あの日と同じ様に 架かる七色の橋 ここでもう一度出会えたんだよ 僕ら繋がっていたんだずっと 話したいこと 伝えたいことって 溢れて止まらないから ほらほどけていやしないよ、きっと 巡る季節に急かされて 続く道のその先また 離れたってさ 何度だってさ 強く結び直したなら また会える 何だっけ? 思い出話は止まんないね 辿った記憶と回想 なぞって笑っては 空いた時間を満たす 言葉と言葉で気づけばショートカット 明日のことは気にせずどうぞ まるで昔に戻った様な それでも変わってしまったことだって 本当はきっと幾つもある だけど今日だって あっけないほど あの頃のままで 気づけば空は白み始め 疲れ果てた僕らの片頬に 触れるほのかな暖かさ あの日と同じ様に それぞれの日々に帰る ねえここまで歩いてきた道は それぞれ違うけれど 同じ朝日に今照らされてる また重なり合えたんだ どこかで途切れた物語 僕らもう一度その先へ 話したいこと 伝えたいことって ページを埋めてゆくように ほら描き足そうよ、何度でも いつか見上げた赤い夕日も 共に過ごした青い日々も 忘れないから 消えやしないから 緑が芽吹くように また会えるから 物語は白い朝日から始まる 「また明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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