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링
ダーリン
마레츠MARETU
곡 소개
MARETU의 곡은 대체로 흑백 배색과 글자만으로 짜인 화면 위에서 굴러가고, 그 안에 담기는 것은 사람의 가장 보기 흉한 감정입니다. 2011년 니코니코동화에서 데뷔한 그는 2013년 「コインロッカーベイビー」를 기점으로 이 방식을 굳혔고, 메탈에 가까운 프레이즈와 칩튠, 팝의 감각을 뒤섞은 편곡으로 귀에 붙는 멜로디에 불편한 이야기를 실어 왔습니다. 「ダーリン」은 그 문법이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난 곡 가운데 하나입니다.
곡은 동화의 말투로 시작합니다. 「魔法みたいな 夢みたいな ファンタジックな物語」가 세계로 퍼진다고 노래하면서도 그 퍼짐을 감염과 만연이라는 단어로 바꿔 부르고, 곧바로 「待って、そんなの 聞いてないってば」라며 제동을 겁니다. 사랑을 도화선에 비유해 불을 붙이는 순간부터 곡은 로맨스의 외피를 쓴 파괴로 기울어집니다.
후렴마다 붙는 「愛の…」 구호가 이 곡의 뼈대입니다. 강제 훼손, 안면 스트레이트, 안구 아이스픽, 뇌내 혁명으로 이어지며 사랑이라는 말 뒤에 폭력의 어휘를 차례로 갈아 끼웁니다. 화자의 속내는 「好きな人 の好きな人ってだけで嫌い」처럼 유치할 만큼 솔직하고, 「都合の良い子 演じて一生、終わりたくないんだよ」에 이르면 편한 상대를 연기하며 평생을 끝내고 싶지 않다는 절규가 됩니다. 그러면서도 「ベターな恋愛 エラーな展開 だって、それじゃあ つまらないでしょ」라며 무난한 연애는 시시하다고 스스로 못을 박습니다.
원곡은 2017년 9월 29일 초음미쿠 버전으로 니코니코동화에 올라와 490만 회 넘게 재생됐고, 유튜브에서도 1000만 회를 넘긴 MARETU의 대표곡으로 남았습니다. 투고 두 달 뒤 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을 멈췄다가 이듬해 첫날 「トウテツ」로 돌아왔고, 이 곡은 2019년 두 번째 앨범 『しう』에 수록됐습니다. 니코니코에서 100만 재생을 넘긴 그의 곡은 스무 곡을 넘어섰고,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40만 명대에 이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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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法みたいな 夢みたいな ファンタジックな物語が 世界に感染 愉快に蔓延 待って、そんなの 聞いてないってば! 根本的に 痛い異常行動 支える 枯れない妄想量 本能的に 深い破壊衝動 照らす確かな解像度 恋の導火線、 いざ 火をともし ひとつ、ここらで本調子 脳細胞に 今、叩き込め “わからないこと だらけ”を あざとい、きわどい 笑わないで。 いつも いつも 誤魔化してばっかりね! いらない、知らない おだてないで! 言えない 消えない思い込め “愛の強制 ミューティレーション!” 魔法みたいな 夢みたいな ファンタジックな物語が 世界に感染! 不快に蔓延! 待って、こんなの 聞いてないって、 ダーリン? ベターな恋愛 エラーな展開 だって、それじゃあ つまらないでしょ… 切り抜けて 惹きつけて “愛の顔面ストレート!” 根本的に まずい異常行動 支える いかれた情報量 圧倒的に 淡い母性本能 暴く 飢えた奴隷根性 愛の導火線、 いざ 火をつけて 頭の中はアルデンテ? 生細胞に 今、流し込め “耐え難いことだらけ”を 冷たい ふれあい 遊ばないで。 いつも いつも 当てつけてばっかりね! つたない うかがい ふざけないで。 言えない 消えない思い込め “愛の眼球 アイスピック!” 好きな人 の好きな人 ってだけで嫌い 都合の良い子 演じて一生、 終わりたくないんだよ 狂った未来に迎合 終わった抵抗 いっそこのまま 目を塞いで 切って爽快 喰らって崩壊 知って後悔 望んだ将来 手を繋いで 場を繋いで ファンタジックな すったもんだが 頭脳に感染! 危険に発展! 待って、こんなの 聞いてないって、 ダーリン? ベターな恋愛 エラーな展開 だって、それじゃあ つまらないでしょ… 踏み付けて 焼き付けて とろけそうな 三叉神経 壊れそうな 群居本能 崩れそうな 情を前に、 “愛の脳内 レボリューシ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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