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날테니까(선재업고튀어OST)
이클립스곡 소개
'Can you hear me 말을 건네 / 너 있는 곳 Million Miles Away' — 화자는 수백만 마일 떨어진 상대를 향해 목소리를 건네며 곡을 엽니다. 짙어진 어둠 속에서 오히려 가슴속 별이 더 밝아진다는 첫 벌스는, 멀어질수록 선명해지는 그리움을 별빛에 빗댑니다.
곡의 심장은 후렴입니다. 'Believe me'라는 다독임과 '돌고 돌아 널 만날 테니까'라는 다짐, 그리고 'You Save Me'가 맞물리며, 아무리 길을 돌아가더라도 결국은 다시 만나게 되리라는 확신을 노래합니다. 나침반이 가리키는 곳, 길잡이가 되어주는 빛을 따라간다는 이미지가 반복되고, 마지막 '눈을 가려도 귀를 막아도 결국 너와 난 만날 테니까'에 이르면 그 만남은 선택이 아니라 정해진 운명으로 격상됩니다.
이 곡은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2024)의 OST로, 극 중 밴드 이클립스(ECLIPSE)가 부른 것으로 설정된 노래입니다. 좋아하던 스타 류선재의 죽음에 절망한 팬 임솔이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그를 구하려 하는 이야기 속에서, 돌고 돌아 결국 만난다는 후렴은 시간을 뛰어넘어 서로를 다시 찾아가는 극의 서사와 정확히 포개집니다.
이클립스는 드라마 속 가상의 밴드지만, 대표곡 '소나기'가 빌보드 글로벌 200에 진입하며 한국 배우가 부른 드라마 OST로는 처음으로 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멜론 일간 차트 3위까지 오르는 등 실존 밴드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 곡은 그 열기를 함께한 OST Part 1의 수록곡으로, 재회를 향한 흔들림 없는 믿음을 담아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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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hear me 말을 건네 너 있는 곳 Million Miles Away 짙어진 어둠 속에서 가슴 속 별은 더 빛이나 길을 잃은 맘이 향한 곳 너의 빛을 따라가 잠들었던 밤을 깨운 채 운명의 품 속으로 난 Believe me Don't you worry 돌고 돌아 널 만날 테니까 You Save Me Like a guidin' light 결국에 난 널 만날 테니까 가끔은 운명이란 단어조차 잊은 채 살지만 한없이 표류하던 맘 낯선 곳에서 길 잃은 나 나의 나침반이 가리킨 곳 너의 빛을 따라가 길고 긴 서사를 넘어서 운명의 품 속으로 난 Believe me Don't you worry 돌고 돌아 널 만날 테니까 You Save Me Like a guidin' light 결국 난 널 만날 테니까 선명해진 점을 이어서 긴 공백을 채워 새로 꾸는 꿈처럼 새로 뜨는 해처럼 이렇게 우린 멀리서 서로를 비춰 Believe me Don't you worry 돌고 돌아 널 만날 테니까 You Save Me Like a guidin' light 결국 난 널 만날 테니까 눈을 가려도 귀를 막아도 결국 너와 난 만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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