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get me not
Forget me not
오자키 유타카尾崎豊
곡 소개
'작은 아침 햇살이 지쳐 잠든 사랑 위로 쏟아진다'는 첫 장면으로 곡은 조용히 문을 엽니다. 흘러간 시간의 무게에 고개를 끄덕이듯 몸을 기대고 누운 두 사람, 창을 두드리는 바람에 깨어나 연인의 뺨에 자기 뺨을 대보는 화자의 아침이 곡의 출발점입니다.
제목 'Forget-me-not'은 물망초입니다. 가사에서 상대가 알려준 꽃 이름이 '거리에 묻혀버릴 듯한 작은 물망초'로 거듭 등장하는데, 나를 잊지 말라는 그 꽃말이 두 사람이 키워가는 사랑의 다른 이름으로 놓입니다. 화자는 '행복하니'라고 속삭이며 상대를 끌어안지만, 그 다정함 곁에는 늘 옅은 외로움이 묻어 있습니다.
곡은 사랑의 위태로움을 감추지 않습니다. '사랑이 가는 곳에 답은 없고 언제나 혼자'라거나 '미쳐버린 거리에서는 이 사랑마저 짓밟힌다'는 구절은, 따뜻함을 만지는 순간 자신의 손이 차갑다는 걸 깨닫는다는 이 노래의 정조와 맞물립니다. 행복과 불안이 분리되지 않은 채 함께 있는 것입니다.
오자키 유타카는 1985년 발표한 이 곡을 자신의 18번째 싱글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직접 작사·작곡했습니다. 프로듀서가 가사 없는 데모를 듣고 물망초의 이미지를 제안했고, 오자키가 거기서 영감을 얻어 노랫말을 완성했다는 일화가 전합니다.
젊은 세대의 갈망과 불안을 노래해 온 그의 작품들 가운데, 'Forget-me-not'은 격렬함보다 섬세한 애정의 결을 택한 곡입니다. 처음 만난 날 빌딩 너머 하늘을 하염없이 바라보던 기억으로 돌아가 곡을 닫으며, 사랑의 처음과 그 안에 깃든 쓸쓸함을 한 폭의 풍경으로 남깁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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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さな朝の光は 疲れて眠る愛にこぼれて 流れた時の多さに うなずく様に よりそう二人 窓をたたく風に目覚めて 君に頬をよせてみた 幸せかい 昨晩のぬくもりに そっとささやいて 強く君を抱きしめた 初めて君と出会った日 僕はビルのむこうの 空をいつまでも さがしてた 君がおしえてくれた 花の名前は 街にうもれそうな 小さなわすれな草 時々愛の終りの悲しい夢を 君は見るけど 僕の胸でおやすみよ 二人の人生 わけあい生きるんだ 愛の行く方に答はなくて いつでもひとりぼっちだけど 幸せかい ささやかな暮らしに 時はためらいさえも ごらん愛の強さに変えた 時々僕は無理に君を 僕の形に はめてしまいそうになるけれど 二人が育くむ 愛の名前は 街にうもれそうな 小さなわすれな草 行くあてのない街角にたたずみ 君に口づけても 幸せかい 狂った街では 二人のこの愛さえ うつろい踏みにじられる 初めて君と出会った日 僕はビルのむこうの 空をいつまでも さがしてた 君がおしえてくれた 花の名前は 街にうもれそうな 小さなわすれな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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