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
ミスト
KK (카미키타 켄)KK(上北健)
곡 소개
니코니코동화에서 KK라는 이름으로 보컬로이드 곡을 불러 온 가수가, 본명 카미키타 켄으로 처음 배포한 곡입니다. 학생 시절부터 커버 영상을 올려 조회 10만 회를 넘긴 영상만 40편이 넘고 그중 두 편은 100만 회를 돌파했던 그는, 2014년 KK 명의로 메이저 1집 『心音』을 낸 뒤 2015년 6월 10일 「ミスト」를 내놓으며 작사와 작곡을 직접 하는 싱어송라이터 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가사는 노래보다 짧은 산문에 가깝게 쓰여 있습니다. 「飛べない羽根なら、毟り取った方がまし。」라고 더러워진 가로수가 문득 속삭였다는 첫 문장 뒤로 오전 여섯 시의 차가운 육교, 젖은 흙냄새, 빗나간 일기예보가 차례로 놓입니다. 미래를 재는 일은 무척 어려운 듯하다고 인정한 화자는 곧바로 그 인정을 뒤집어, 그렇다면 누구의 앞날도 남이 정할 것이 아니며 세계는 네가 있어야 성립하는 세계라고 말합니다.
곡 한가운데를 떠받치는 문장은 「誰かが、未来の僕らを探してる」입니다. 미래의 우리를 지금 누군가가 찾고 있다는 이 뒤집힌 시제 덕분에, 상처투성이 길 위에서 내디딘 한 걸음은 웃는 얼굴로 이어지기 위한 현재로 바뀝니다. 손을 뻗은 곳의 옅은 빛이 몹시 미숙하고 일그러진 파편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가슴에 품는 소원이라며 상대에게 그대로 건네는 것이 이 곡의 방식입니다.
편곡은 사운드 팀 에버그린 릴랜드 스튜디오가, 뮤직비디오는 와타나베 타스크가 맡았습니다. 이 곡은 TV 가나가와 음악 프로그램 MUTOMA의 8월 테마곡으로 쓰였고, 같은 해 9월 9일 발매된 카미키타 켄 명의 1집 『SCOOP』에 열 번째 트랙으로 실려 앨범은 오리콘 주간 22위에 올랐습니다. 이후 그는 곡과 연동한 단편을 직접 써서 책으로 묶는 등 가사를 이야기 쪽으로 밀어붙이는 작업을 이어 갔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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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べない羽根なら、毟り取った方がまし。」 と、汚れた街路樹が不意に囁き合った。 午前六時の冷える歩道橋の上、続く道。行方知らず。 濡れた土の匂い。外れた天気予報。 未来を図るのは、とても難しいことのようだ。 それなら誰の行く末も、他人が定めるものではないよな。 気付いて欲しい。世界は、君あっての世界だ。 いつか辿った道が、少し色褪せて見えた。 絶えず進む時間に挫けそうにもなるが、 あの日描いた景色は、まだ消えてなどないはずだ。 共に行こう。手を引くよ。 誰かが、未来の僕らを探してる。 それは傷だらけの道の上。 君が踏み出した一歩終わる先が、笑顔に繋がるための今だ。 その始まり。 手を伸ばす、淡い、淡い、あの光。 それは酷く未熟で歪つな欠片。 その誰もが胸に抱く大事な、人として生まれた故の願い。 どうか、君にも。 誰かが、未来の僕らを探してる。 それは傷だらけの道の上。 君が歩み、耐え抜いたその最期に、 手をとり高い空を仰ごう。そう、一緒に。 誰かが、未来の僕らを探し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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