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정
飛行艇
킹누King Gnu
곡 소개
2019년 8월 9일에 배포된 이 곡은 전일본공수(ANA) 국내선 TV 광고 「ひとには翼がある」 편을 위해 쓰인 노래입니다. 사람에게는 날개가 있다는 광고 문구와, 이 시대에 올라타 오늘 밤 이 거리를 날아오르자는 가사가 곧장 맞물립니다.
노래 전체를 밀고 가는 말은 「命揺らせ」입니다. 목숨을 흔들라는 이 명령형이 후렴마다 두 번씩 되풀이되면서 곡은 응원가라기보다 선동에 가까운 온도로 올라갑니다. 첫머리에서 화자는 어떤 꿈을 보러 갈지 물어 놓고는, 올바름에만 겁먹고 떨지 말라고 먼저 못을 박습니다.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며 한 걸음씩 비트를 새기고 끝없는 파티를 이어 가자는 초반부는 가볍게 들리지만, 곡이 진행될수록 요구는 무거워집니다.
두 번째 벌스에서 화자는 태풍의 눈이 되자고 하더니, 오늘 밤 어리석은 말뚝이 되자고 말합니다. 튀어나온 말뚝은 얻어맞는다는 속담을 뒤집어 맞을 각오로 튀어나오라고 부추기는 대목입니다. 이어서 맑음과 흐림을 함께 삼키라는 말, 환성도 매도도 삼키라는 말이 겹치고, 큰비를 내리고 대지를 흔들라는 명령이 과거를 축복하고 내일을 짊어지라는 구절로 이어집니다.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의 한구석에서 천진하게 웃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한 줄이 그 사이에 끼어 있어, 이 소란이 결국 평범한 하루를 위한 것임을 짚어 줍니다.
King Gnu는 나가노현 이나시 출신의 常田大希를 중심으로 2013년 「Srv.Vinci」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2015년 지금의 4인 편성이 되었고, 2017년 현재 이름으로 바꿨습니다. 밴드 이름은 봄부터 조금씩 합류해 이윽고 거대한 무리가 되는 누(gnu)의 습성에서 왔으며, 남녀노소를 끌어들여 큰 무리가 되고 싶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기타와 보컬을 맡는 常田와 보컬 井口理는 둘 다 이나시 출신이고, 여기에 勢喜遊의 드럼과 新井和輝의 베이스가 더해진 편성입니다.
곡은 빌보드 재팬 핫 100 주간 10위에 올랐고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부문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으며,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듬해 1월 발매된 앨범 『CEREMONY』에 수록되어, 「白日」로 홍백가합전에 처음 나섰던 무렵의 King Gnu를 떠받치는 축 가운데 하나로 자리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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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夢を見に行こうか 正しさばかりに恐れ戦かないで 自由自在に飛び回って ステップ・バイ・ステップ ビートを刻んで 果ての無いパーティーを 続けようか この時代に飛び乗って 今夜この街を飛び立って 大空を飛び回って 命揺らせ 命揺らせ この風に飛び乗って 今夜台風の目となって 大空を飛び回って 命揺らせ 命揺らせ 代わり映えしない日常の片隅で 無邪気に笑っていられたらいいよな 無意味な旅を続けようか ワン・バイ・ワン 一歩ずつでいいさ 歓声も罵声も 呑み込んで この時代に飛び乗って 今夜愚かな杭となって 過ちを恐れないで 命揺らせ 命揺らせ この風に飛び乗って 今夜名も無き風となって 清濁を併せ呑んで 命揺らせ 命揺らせ 大雨降らせ 大地震わせ 過去を祝え 明日を担え 命揺らせ 命揺らせ この時代に飛び乗って 今夜この街を飛び立って 大空を飛び回って 命揺らせ 命揺らせ この風に飛び乗って 今夜台風の目となって 大空を飛び回って 命揺らせ 命揺らせ 貴女の期待に飛び乗って 今夜この羽根で飛びたくて この大空を飛びたくて 命生まれ 命生まれ この風に飛び乗って 今夜名も無き風となって 清濁を併せ呑んで 命揺らせ 命揺ら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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