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曹操
林俊杰곡 소개
영웅이 아니면 삼국지를 읽지 않고, 영웅이라면 어찌 외로움을 모르겠느냐. 곡은 이 두 줄로 문을 열고 곧장 장판파로 넘어갑니다. 홀로 장판파를 걸어 내려오는데 달빛이 너무 부드럽다는 문장에서, 이 노래가 전투 장면이 아니라 전장에 남겨진 사람의 온도를 겨냥하고 있다는 게 드러납니다.
이어 등장하는 조조는 군말이 없습니다. 「曹操不啰唆」, 형주를 손에 넣겠다는 일념으로 음모와 양모를 함께 쓰고 드러내 말하면서 뒤로 빼앗는다는 대목은 인물평이라기보다 목표만 남은 사람의 행동 방식에 대한 스케치에 가깝습니다.
후렴은 시야를 왕조 전체로 넓힙니다. 동한 말년에 천하가 셋으로 갈라지고 봉화가 그치지 않는 세상, 남녀의 정이 난세에 휘둘리는 세상에서 누가 술을 데우겠느냐고 묻습니다. 여기 놓인 煮酒는 조조와 유비가 술을 데우며 천하의 영웅을 논했다는 장면을 단어 하나로 불러오는 장치입니다. 그리고 서로 속고 속이는 것이 삼국이라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없으며, 수백 년의 소란이 지나간 뒤에도 모든 것이 다시 처음부터 시작된다고 맺습니다. 역사물의 외피를 쓰고 있지만 도착지는 영웅담이 아니라 순환에 대한 체념입니다.
곡을 쓴 林俊杰는 어릴 적부터 삼국 시대의 역사와 이야기에, 그 인물들이 등장하는 게임에까지 빠져 있었고, 자신감과 힘을 지닌 조조를 소재로 노래를 못 만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서양식 록 사운드에 중국적 요소를 붙여 만든 것이 이 곡이며, 작사는 林秋離, 편곡은 Kenn C가 맡았습니다. 2000년대 중반 중화권을 휩쓴 이른바 중국풍 계열에서 대표곡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2006년 2월 17일 나온 동명의 4집 『曹操』는 아시아에서 200만 장 넘게 팔렸고, 林俊杰는 이 앨범으로 제18회 금곡장 최우수 국어남가수 후보에 처음 올랐습니다. 곡 자체도 제6회 전구화어가곡배행방의 20대 인기 금곡, 제14회 중가방 베이징 팝음악 시상식 연도 금곡 등에 선정됐습니다. 2003년 데뷔작 『樂行者』로 이듬해 금곡장 최우수 신인상을 받은 그는 이 앨범에서 자신의 음악 방향을 J Fusion이라 이름 붙였고, 조조가 천하를 통일하려 했듯 작품으로 청중의 귀를 정복하고 싶다는 말을 앨범 콘셉트로 내걸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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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是英雄不读三国 若是英雄 怎么能不懂寂寞 独自走下长坂坡 月光太温柔 曹操不啰唆 一心要拿荆州 用阴谋阳谋 明说暗夺的摸 东汉末年分三国 烽火连天不休 儿女情长被乱世左右 谁来煮酒 尔虞我诈是三国 说不清对与错 纷纷扰扰千百年以后 一切又从头 不是英雄不读三国 若是英雄 怎么能不懂寂寞 独自走下长坂坡 月光太温柔 曹操不啰唆 一心要拿荆州 用阴谋阳谋 明说暗夺的摸 东汉末年分三国 烽火连天不休 儿女情长被乱世左右 谁来煮酒 尔虞我诈是三国 说不清对与错 纷纷扰扰千百年以后 一切又从头 独自走下长坂坡 月光太温柔 曹操不啰唆 一心要拿荆州 用阴谋阳谋 明说暗夺的摸 东汉末年分三国 烽火连天不休 儿女情长被乱世左右 谁来煮酒 尔虞我诈是三国 说不清对与错 纷纷扰扰千百年以后 一切又从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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