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치 아이

히구치 아이

ヒグチアイ

J-POP2TJ 1 / KY 1

피아노 앞에 앉아 혼자 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노래하듯 움직이는 피아노와 곧게 뻗는 알토 음역의 목소리, 이 둘만으로 곡의 뼈대가 완성되는 것이 이 사람의 형식입니다.

피아노는 노래 뒤에 깔리는 반주가 아니라 또 하나의 목소리처럼 움직입니다. 왼손이 화음을 두드려 곡을 앞으로 밀고 오른손이 선율과 주고받는 식이어서, 밴드나 현악이 붙는 곡에서도 중심축은 건반과 목소리의 관계에 남아 있습니다. 발성은 비브라토를 크게 걸지 않고 음을 곧게 밀어 끝까지 가져가는 쪽이라, 말의 뜻이 장식에 흐려지지 않고 그대로 전달됩니다.

가사는 독백에 가깝습니다. 조용하면서 날카롭고 동시에 다정하다는 평을 자주 듣는데, 누구를 탓하지도 섣불리 위로하지도 않은 채 자기 감정과 정면으로 마주 앉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본인도 피아노를 치며 직접 부르게 된 뒤로는 감정에 필터를 씌우는 일이 무의미해졌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근래에는 유일무이한 자기 자신을 보물처럼 아끼자는 태도를 앨범 전체의 주제로 삼기도 했습니다.

1989년 가가와현에서 태어나 나가노에서 자랐습니다. 음악 교사였던 어머니 덕에 두 살에 피아노를 시작해 바이올린과 합창, 성악, 드럼, 기타까지 두루 거쳤고, 초등학생 때 이미 자기 곡을 만들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다른 밴드의 곡을 따라 연주하다 자기 곡 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이후 직접 공연을 기획하며 활동 반경을 넓혀 왔습니다. 널리 알려진 곡은 노랫말과 곡을 모두 스스로 쓴 「悪魔の子」이며, 「好きな人の好きな人」처럼 어긋난 마음을 담담하게 적은 곡들도 함께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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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목록 2

악마의 아이(진격의 거인 ED)

悪魔の子(進撃の巨人 ED)

히구치 아이

ヒグチアイ

TJ68571

악마의 아이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ED)

悪魔の子 ("進撃の巨人 The Final Season"ED)

히구치 아이

ヒグチアイ

KY4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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