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오크 록
ONE OK ROCK
ONE OK ROCK(원 오크 록)은 2005년 도쿄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입니다. 보컬 Taka(본명 모리우치 타카히로), 기타 Toru, 베이스 Ryota, 드럼 Tomoya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값싼 심야 패키지가 시작되는 새벽 한 시, one o'clock를 비틀어 밴드 이름을 지었을 만큼 연습실과 라이브하우스에서 출발했지만, 일본 밴드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해외를 정면으로 겨냥한 팀이 되었습니다.
소리의 중심은 Taka의 목소리입니다. 거칠게 긁는 고음과 매끄러운 팔세토를 한 곡 안에서 오가고, 영어 발음이 자연스러워 일본어와 영어를 한 줄에 섞어도 이음매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밴드 사운드 자체는 시기에 따라 크게 달라졌습니다. 초기에는 일본어 가사에 포스트하드코어와 이모의 속도감이 강했고, 2015년 앨범 「35xxxv」와 미국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계약을 전후해 해외 프로듀서와의 공동 작곡이 늘면서 영어 가사 비중이 커졌습니다. 기타 리프의 밀도보다 신시사이저와 크게 열리는 후렴이 앞서는 스타디움 록 쪽으로 무게가 옮겨 간 것도 이때부터입니다.
가사는 자기 증명과 저항, 그리고 남겨진 사람의 감정 사이를 오갑니다. 정해진 자리에 들어가기를 거부하는 화자와, 멀리 있는 상대를 향한 직설적인 러브송이 같은 앨범 안에 나란히 놓입니다.
대표곡으로는 밴드를 처음 널리 알린 「완전감각 Dreamer(完全感覚Dreamer)」, 실사영화 「바람의 검심」 주제가 「The Beginning」, 발매 뒤 몇 해에 걸쳐 대표 발라드가 된 「Wherever you are」가 있습니다. 2025년 11번째 앨범 「DETOX」를 낸 뒤에도 라틴아메리카와 북미, 유럽을 도는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