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든
ガーデン
후지이 카제藤井風
곡 소개
새가 봄을 알리면 화자는 사랑을 하고, 구름이 여름을 머금으면 눈을 감고, 밤이 가을을 부르면 여행을 떠나고, 겨울에게는 아예 와서 안아 달라고 청합니다. 한 절이 한 계절씩 맡아 네 계절이 지나가는 동안 화자가 하는 일이라고는 좋은 온도만 이 피부로 만지고, 아름다운 시간만 다할 때까지 뒤쫓는 것뿐입니다. 무엇을 이루겠다는 말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 노래입니다.
그 위에서 후렴은 두 개의 짝을 나란히 세웁니다. 꽃은 피었다가 시들고, 사람은 만났다가 헤어집니다. 잃고 나면 또 손에 넣습니다. 그러니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결론이 나와야 할 자리에서 화자는 「그래도 계속 지키고 싶어서, 나의 정원, 다할 때까지」라고 말합니다. 정원은 소유물이 아니라 계절이 마음대로 드나드는 자리이고, 그러니 지킨다는 말도 붙잡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마지막 절이 그것을 분명히 합니다. 계절에 몸을 두고 흐름에 몸을 맡기며 될 대로 될 뿐이니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문장이 먼저 오고, 이어서 흘린 눈물만큼과 뿌린 사랑만큼만 정원이 풍요로워진다는 셈법이 나옵니다. 그리고 곡은 「붙잡은 손, 놓아 버려라, 하늘 끝」이라는 명령으로 매듭지어집니다. 지키는 방법이 결국 놓는 것이라는 역설이 이 곡의 결론입니다.
오카야마현 아사쿠치군 사토쇼초 출신으로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잡고 2010년부터 유튜브에 연주를 올리며 이름을 알린 후지이 카제는, 노래와 연주와 곡 쓰기를 스스로 해내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ガーデン」은 싱글로 나온 곡이 아니라 2022년 3월 23일 발매된 2집 『LOVE ALL SERVE ALL』에 조용히 놓여 있던 수록곡이었는데, 2023년 8월 네이처랩의 홈케어 브랜드 랜드린이 티 프레그런스 광고에 이 곡을 쓰면서 다시 불려 나왔습니다. 광고의 내레이션도 본인이 맡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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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は春を告げて 私は恋をして 素敵な温度だけ 触れさせて この肌で 雲は夏を帯びて 私は目を閉じて 綺麗な時間だけ 追いかけて 尽きるまで 花は咲いては枯れ あなたに心奪われ それでも守り続けたくて 私のガーデン 果てるまで 人は出会い別れ 失くしてはまた手に入れ それでも守り続けたくて 私のガーデン 果てるまで 夜が秋を呼んで 私は旅に出て 素敵な出会いだけ 待っていて その日まで だから冬よおいで 私を抱きしめて その手の温もりで 生きさせて 溶けるまで 花は咲いては枯れ あなたに心奪われ それでも守り続けたくて 私のガーデン 果てるまで 人は出会い別れ 失くしてはまた手に入れ それでも守り続けたくて 私のガーデン 果てるまで 季節に身を置いて 流れに身を任せ なるようになるだけ 受け入れて そのままで 流した涙だけ ふりまいた愛だけ 豊かになる庭で 掴んだ手 解き放て 空の果て 花は咲いては枯れ あなたに心奪われ それでも守り続けたくて ガーデン 果てるまで 人は出会い別れ 失くしてはまた手に入れ それでも守り続けたくて 私のガーデン 果てるま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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