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드라마 '캐스터' OST)
声命(ドラマ 'キャスター' OST)
츠키tuki.
곡 소개
영문도 모른 채 등에 지워진 무엇인가를 다리로 느끼며 걸어가는 사람에서 이 곡은 출발합니다. 「身に覚えもないまま/背負わされた何かを/脚に感じながらも歩いて行く」. 이어지는 「答えがひとつならば/迷わず居られようか/それはさぞ幸せ」는 정답이 하나뿐이라면 헤매지 않아도 될 텐데 그건 퍽 행복한 일이겠다고 중얼거리는 자조입니다.
그다음 장면이 이 곡의 인장입니다. 「砂を撒く風に向かいながら/布を当て言の葉を隠し」, 모래를 흩뿌리는 바람을 정면으로 맞으며 천으로 입을 가려 말을 감춥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길에서 말을 삼키는 이 동작은 제목과 곧장 이어집니다. 「声命」는 목숨을 뜻하는 生命과 같은 발음에서 生을 声로 바꿔 놓은 조어로 읽히고, 목소리를 감추는 일이 곧 목숨을 다루는 일이 되는 구조를 만듭니다.
후렴은 「爆ぜゆくこの命が/信じられる物を探してる」입니다. 타들어가며 튀어 오르는 목숨이 믿을 만한 무엇을 찾는데, 그 기준은 논리가 아니라 체온입니다. 「畦道で手をつないでいた/ぬくもりが今も残るせいで/小さな私を捨てきれない」. 논두렁길에서 손을 잡았던 온기가 아직 남아 있어서 작은 자신을 버리지 못한다는 문장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붙드는 것이 미련이 아니라 애정이라는 걸 분명히 합니다.
두 번째 후렴에서 질문이 바뀝니다. 「爆ぜゆくこの命は/何を残そうと足掻くのだろう」로 방향이 미래로 돌아서고, 온기가 있던 자리에는 「影踏みながら追いかけた/貴方の背中」이 들어옵니다. 그림자를 밟으며 쫓아갔던 등이 남아 있는 한 작은 나를 버릴 수 없다는 같은 결론으로 곡은 닫히고, 답 대신 붙들림만이 되풀이됩니다.
TBS 일요극장 『キャスター』의 극중가입니다. 阿部寛 주연으로 2025년 4월에 시작한 이 드라마에서 tuki.는 주제가 「騙シ愛」와 극중가 「ストレンジャーズ」에 이어 세 번째 곡으로 이 노래를 썼고, 한 아티스트가 일요극장에 세 곡을 제공한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었습니다. 5월 4일 방송된 제4화에서 처음 흘렀고 5월 26일 배포됐으며, 작사와 작곡 모두 tuki. 본인입니다.
13세부터 틱톡에 커버를 올리며 시작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곡 「晩餐歌」가 스포티파이 바이럴 톱 50과 빌보드 재팬 HOT 100 정상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2024년 12월 제66회 일본레코드대상 특별상을 받았고, 같은 달 31일 제75회 NHK 홍백가합전에 「晩餐歌」로 첫 출장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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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に覚えもないまま 背負わされた何かを 脚に感じながらも歩いて行く 答えがひとつならば 迷わず居られようか それはさぞ幸せ つぶやくように 砂を撒く風に向かいながら 布を当て言の葉を隠し 爆ぜゆくこの命が 信じられる物を探してる 畦道で手をつないでいた ぬくもりが今も残るせいで 小さな私を捨てきれない 手のひらが渇いていくような 居心地の悪さを感じても その声が身体に染み渡る 砂剥がれ落ちていくように 爆ぜゆくこの命は 何を残そうと足掻くのだろう 影踏みながら追いかけた 貴方の背中が残るせいで 小さな私を捨てき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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