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白
李荣浩곡 소개
세상이 요구하는 '세속의 눈(世俗的眼光)'을 자조 섞인 목소리로 곱씹는 데서 노래가 시작됩니다. 화자는 남들이 보라는 대로 세속의 시선을 열심히 익히다 못해 '世俗到天亮', 날이 밝도록 세속에 젖었다고 비꼬며, 외국 영화 한 편을 봐도 한마디 알아듣지 못하고 결말에 가서야 그게 웃음거리였음을 깨닫는 자신을 우스꽝스럽게 그립니다.
곡이 겨냥하는 것은 가깝게 굴지만 실은 겉도는 현대인의 관계입니다. '你一天一口一个亲爱的对方'처럼 입만 열면 '자기야'를 붙이는 살가움이 오히려 유행 지난 가식처럼 비치고, 그 헛헛함 끝에서 화자는 차라리 옛 시인이 되고 싶다고 외칩니다.
후렴 '要是能重来我要选李白',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나는 이백을 택하겠다는 외침이 곡의 정수입니다. 시선(诗仙) 이백처럼 살 수 있다면 '至少我还能写写诗来澎湃 / 逗逗女孩', 적어도 벅차게 시를 쓰고 여자아이에게 수작도 부릴 수 있을 것이며, 창작은 높은 경지에 이르러 뭇사람의 숭배를 받을 것이라 노래합니다. 세속의 잣대에 매이지 말고 본능과 직관을 따라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바람을, 이백이라는 인물에 실어 풀어낸 셈입니다.
이 곡은 중국 싱어송라이터 리룽하오(李荣浩)가 단 15분 만에 써냈다고 알려진 노래로, 2013년 디지털 싱글로 공개된 뒤 데뷔 앨범 '模特(모델)'에 실렸습니다. 컨트리 록 색채의 담백한 멜로디로 데뷔와 동시에 그의 이름을 알린 대표곡이며, 이후 화어권에서 꾸준히 불리는 노래가 됐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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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部分人要我学习去看 世俗的眼光 我认真学习了世俗眼光 世俗到天亮 一部外国电影没听懂一句话 看完结局才是笑话 你看我多乖多聪明多么听话 多奸诈 喝了几大碗米酒 再离开是为了模仿 一出门不小心吐的 那幅是谁的书画 你一天一口一个亲爱的对方 多么不流行的模样 都应该练练书法再出门闯荡 才会有人热情买账 要是能重来我要选李白 几百年前做的好坏 没那么多人猜 要是能重来我要选李白 至少我还能写写诗来澎湃 逗逗女孩 要是能重来我要选李白 创作也能到那么高端 被那么多人崇拜 要是能重来 喝了几大碗米酒 再离开是为了模仿 一出门不小心吐的 那幅是谁的书画 你一天一口一个 亲爱的对方 多么不流行的模样 都应该练练书法再出门闯荡 才会有人热情买账 要是能重来我要选李白 几百年前做的好坏 没那么多人猜 要是能重来我要选李白 至少我还能写写诗来澎湃 逗逗女孩 要是能重来我要选李白 创作也能到那么高端 被那么多人崇拜 要是能重来 要是能重来我要选李白 几百年前做的好坏 没那么多人猜 要是能重来我要选李白 至少我还能写写诗来澎湃 逗逗女孩 要是能重来我要选李白 创作也能到那么高端 被那么多人崇拜 要是能重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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