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흔하고흔한이별
신예영008
작곡한경수(ARTMATIC),키스미조이(KISS ME JOY),최민준
작사한경수(ARTMATIC)
TJ81227
곡 소개
이별이 다가오는 걸 직감하면서도 아무 준비도 못 한 채 무너지는 마음의 곡입니다. '아무 말도 듣고 싶지가 않아서 / 뭔가 이상해서 전활 안 받았어'. 첫 구절부터 화자는 다가올 말을 피하려 합니다. 불안함에 이별을 예감하면서도 '떠나지 말라는 짧은 한마디도 꺼내지 못했어'라는 무력함이 곡을 끌어갑니다.
제목은 후렴에서 정확히 풀립니다. '흔하고 흔한 이별은 내 얘기 같지 않아서 / 아무 준비조차 못 하고 혼자 처음 울었어'. 누구나 겪는 평범한 이별이라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막상 자기 일이 되자 그 흔함이 아무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날 울리는 너 미워져도 잡고 싶어'라는 모순된 마음이 후렴마다 거듭됩니다.
곡의 정조는 점점 더 좁아집니다. '들릴 듯 말 듯 한 작은 소리로 미안하다는 말 아무 소용 없어 / 숨도 못 쉬겠어'에서 화자의 호흡이 막히고, '내 세상엔 너와 나뿐이었어 / 조심스러웠던 행복들마저 사라져'에 이르면 둘만의 세계가 통째로 무너집니다. '처음으로 나를 다 줘도 안되는 걸 알았어'라는 체념까지 와서도 곡은 끝내 '잡고 싶어'를 놓지 못합니다.
부른 신예영은 슈퍼스타K7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잔잔한 발라드를 꾸준히 발표해 온 가수입니다. '흔하고 흔한 이별'은 2022년에 내놓은 곡으로, 가장 흔한 단어로 가장 개인적인 무너짐을 그려낸 이별 발라드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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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듣고 싶지가 않아서 뭔가 이상해서 전활 안 받았어 어느 날 느끼게 했던 불안함에 이별을 예감하고 있었어 가슴이 아파서 고개를 숙여 떠나지 말라는 짧은 한마디도 꺼내지 못했어 흔하고 흔한 이별은 내 얘기 같지 않아서 아무 준비조차 못 하고 혼자 처음 울었어 정말 이것밖엔 안되니 너만 떠나가면 어떡해 날 울리는 너 미워져도 잡고 싶어 들릴 듯 말 듯 한 작은 소리로 미안하다는 말 아무 소용 없어 숨도 못 쉬겠어 흔하고 흔한 이별은 내 얘기 같지 않아서 아무 준비조차 못 하고 혼자 처음 울었어 정말 이것밖엔 안되니 너만 떠나가면 어떡해 날 울리는 너 미워져도 잡고 싶어 내 세상엔 너와 나뿐이었어 조심스러웠던 행복들마저 사라져 너를 보내기는 싫어 잊어버리기도 싫어 처음으로 나를 다 줘도 안되는 걸 알았어 정말 이것밖엔 안되니 너만 떠나가면 어떡해 날 울리는 너 미워져도 잡고 싶어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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