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 파아란 앨범 커버
국내
60이상 반주기 전용곡

파아란

안예은
4013
순위
전체#2,13780,198134
국내#71059,24271
아티스트 내#2299
보관즐겨찾기 1·플레이리스트 5 포함
주간 차트 이력국내곡
최고#35
·
차트인3
·
연속2
최근 8주 순위 흐름
6/22
6/29
7/6
7/13
7/20
7/27
8/3
8/10
최근 28일 조회 추이7일 0 · 28일 3
7/107/177/247/31오늘
유니크 방문자3
작곡안예은
작사안예은
노래방 번호
TJ96919
YouTube에서 검색

곡 소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행복한 결말의 이야기가 될까'라는 가정으로 곡이 문을 엽니다. 다시 시작해도, 차라리 만나지 않았어도 결과가 달랐을지 묻는 화자의 자리는 이미 모든 것이 끝난 뒤입니다. 이 곡은 사랑을 따뜻한 감정이 아니라 빠져나올 수 없는 함정으로 그리며, 그 안에서 천천히 무너져 가는 두 사람을 좇습니다.

화자는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어렴풋이 보이는 어둠을 애써 외면하고서 불빛을 따라 걷고 있다고 나는 믿고 있었어'라는 구절은, 파국의 징후를 보면서도 그것을 구원으로 착각했던 시간을 되짚습니다. 그리고 '결국 절망이었어 앞이 보이지 않아 알면서도 그래 멈출 수가 없었잖아'라는 후렴에서, 알면서도 멈추지 못했다는 무력감이 곡의 중심을 이룹니다.

후렴이 반복될수록 사랑의 주어는 점점 잔혹해집니다. 처음엔 '사랑이 온 세상을 삼켜버렸어'였다가, '시린 겨울 밤 속에 가둬버렸어'를 거쳐, 끝에는 '사랑이 우리를 우리들을 죽였어 옅은 숨결까지도 모두 앗아갔어'에 이릅니다. 사랑이 구덩이로 밀고, 가두고, 끝내 죽이는 가해자로 그려지며, 마지막의 '아침은 다시 없겠지'는 어떤 회복의 여지도 남기지 않고 곡을 닫습니다.

이 곡을 만든 안예은은 2015년 K팝스타 시즌5를 통해 알려진 싱어송라이터로, 작사·작곡을 직접 하며 국악과 사극풍 정서를 자기 색으로 끌어들인 독자적인 음악 세계로 평가받습니다. '문어의 꿈' 같은 밝은 곡으로도 폭넓게 알려져 있지만, '파아란'에서는 그 반대편의 어둡고 파괴적인 정서를 끝까지 밀어붙입니다. 제목의 짙은 파랑은 차가운 겨울밤과 가라앉는 추락의 색채를 곡 전체에 입히는 이미지로 기능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행복한 결말의 이야기가 될까
아니 서로 만나지 않았다면
다른 곳에서 웃고 있었을까

어렴풋이 보이는 어둠을 애써 외면하고서
불빛을 따라 걷고 있다고 나는 믿고 있었어
결국 절망이었어 앞이 보이지 않아
알면서도 그래 멈출 수가 없었잖아

사랑이 온 세상을 삼켜버렸어
깊은 구덩이 속에 밀어버렸어
우리는, 너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천천히 눈을 감겠지

덫에 걸려 베인 상처들을 애써 외면하고서
구원을 따라 걷고 있다고 너도 믿고 있었니
결국 고통이었어 피가 그치지 않아
알면서도 그래 멈출 수가 없었잖아

사랑이 온 세상을 삼켜버렸어
시린 겨울 밤 속에 가둬버렸어
우리는, 너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끝없이 추락하겠지

사랑이 우리를 우리들을 죽였어
옅은 숨결까지도 모두 앗아갔어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벗어날 수 없어
아침은 다시 없겠지
짱짱이5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

관련 곡

안예은의 다른 곡

창귀

안예은

TJ77540

야화(야화첩OST)

안예은

TJ80233

상사화(역적:백성을훔친도적OST)

안예은

TJ48943

출항

안예은

TJ76623
MR

낮에뜨는달(낮에뜨는달 X 안예은)

안예은

TJ64242
전체 곡 보기 →
노래방 가자!

노래방 가자!

앱에서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